저도 모르는 사이에 통장협박에 휘말린거 같습니다
사기꾼a가 사기꾼b의 계좌번호를 물어보면서 통장 협박을 해서 제 돈을 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전 미성년자여서 통장 협박이 뭔지도 몰랐고 이미 사기꾼b의 계좌는 삭제된 뒤였으며 설마 하겠어라는 생각으로 계좌번호를 주었으나 오늘 통장 협박을 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저도 통장 협박에 방조하게 된 것일까 너무 두렵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사람을 신고하면 전 방조한게 아니게 될까요? 애초에 저도 통장 협박에 동조한게 맞을까요? 맞다면 미성년자도 처벌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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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문제해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신고를 한다면 적어도 방조를 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좀 더 유리하게 평가받을 수는 있겠습니다.
2. 질문주신 내용만으로는 어떤 협박행위에 동조한 것으로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3. 만 14세 이상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통장협박 자체가 뭔지 몰랐다는 주장은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고, 이러한 행위를 하도록 방조한 것이라고 인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미성년자라도 만 14세이상으로 촉법소년이 아니라면 처벌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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