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아기의 언어발달은
울음-소리내기-옹알이-몸짓-언어단계로 이어집니다.
생후 2개월이 되면 소리내기를, 생후 3개월이 되면 울음과 소리내기(쿠잉)는 아이의 의사소통 수단이 됩니다.
그리고 글쓴이님이 궁금해 하는 옹알이는 생후4~5개월에 시작합니다.
그리고 생후 9~11개월에는 몸짓을 사용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보통 생후 12개월 정도에 한 단어를 말하고
그 이후 18개월까지 두 단어를 결합해서 말한다고 합니다 .
하지만 아이들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언어적 자극(책읽어주기, 아이와 대화하기)을 주고 격려하며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