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키로 먹고 사는 대표적인 운동인데 키가 작으면 아무리 운동능력이 좋다고 한들 공격수나 블로커로써는 한계가 분명하죠.
간혹 점프력으로 극복하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겠으나 무리한 신체사용이 동반될 수밖에 없어서 부상의 위험도 크죠.
그래서 작은 선수들이 고등학교때까지 공격수를 하다가 리베로로 전향을 하는 경우가 있구요.
세터도 신장의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포지션이지만 어릴 때부터 훈련받아야 해사 타 포지션 선수가 세터로 변경은 없다고 봐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