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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짱가
회사원 짱가21.05.17

고속도로에서 과속를 못하게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안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고속도로 경우 과속 단속은 마음만 먹으면 절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사실 톨게이트와 휴게소만 카메라를 달아 놓고 입출입 시간만 계산만 한다면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했는지는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왜 이렇게 까지는 안하는 걸까요?

아우토반이 없는 국내 도로에서 국내 자동차들도 일반 차량 속도 제한을 걸면 되는게 왜 그렇게 안하는 것을까요?

사실 120 키로 넘게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없는데요 그렇게 200키로 까지 달릴 수 있는 자동차는 만든다는 거죠...

따지고 보면 불법이 아닌가요?

왜 그런 걸까요?

마음만 먹으면 과속은 꿈도 못꾸게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안하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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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200킬로로 달리면 불법이지만 200킬로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드는게 불법은 아니죠..

    극단적으로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살상 무기를 만든다고 해서 불법은 아닌 것 처럼요..

    작성자님 말대로 많은 인력과 비용을 들인다면 과속 못하게 할 수 있겠죠. 고속도로에 몇킬로 간격으로 경찰이 있으면 제일 좋겠죠 하지만 사실 상 불가능 하죠.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휴게소에 카메라 달아 놓는다고 해도 특정구간에서는 과속하고 특정구간에서는 서행하면 알 수가 없죠.

    마음만 먹으면 과속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과속하는 사람들은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든 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유지관리, 보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사용자에게 거리에 따른 통행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은 도로와 지역과 지역간의 이동시간 단축 할 수 있도록 공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시작과 끝까지 속도를 정해 놨다라고 하면 굳이 고속도로를 탈 이유가 없고 기차나 비행기를 탈 수가 있죠.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원하는 목적지로 가기까지 차량이 아니고서는 불편함이 따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이용합니다.

    과속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속 80으로 가야 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 이상의 속도로 가야 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시종 속도를 정해 놓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