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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아비59
깨끗한아비5922.09.19

제 아내는 왜 맨날 짜증을 낼까요?

집에만 오면 아내가 짜증을 내요 40줄인데 갱년기 인가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짜증을 내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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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혹시 남편분한테 토라진 부분이 없는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는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같이 외식하자고 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대화를 진지하게 나눠보시면

    아내분이 기분이 조금 풀려서 본인 얘기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아무래도 질문자분께서 잘 모르는 실수를 하셨던지 아니면 친구분들하고 기분 나쁜일이 있었을수도 있어요

    한번 집으로 오실때 장미꽃이나 꽃 화분 사서 오면서 기분좋게 얘기걸어보세요

    짜증낸다는건 뭔가 분명 토라진게 있으신거 같아요 근데 말로는 하기 싫고 그런것들요

    천천히 한번 얘기 건네보세요!


  • 안녕하세요. 바버22입니다.


    40줄이면 갱년기로 호르몬 변화때문에 기분이 급격하게 바뀔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짜증이 나는데는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대화를 안하고 자꾸 넘어가면 더 안좋아질수 있으니 한번 대화를 해서 문제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 입니다.

    아내분이 짜증을 내시는건 이유가 있을 겁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있을 리 없지요.

    한적한 교외로 나가셔서 진지하게 대화를 하시면서 짜증내는 이유를 물어 보세요.

    반드시 이유가 있을것 입니다.

    이유를 아신다면 치유는 간단하지요.


  •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관심이 부족한듯할때 짜증 부립니다

    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잠시 오히려 더 무관심으로 대하면

    거의 누그러집니다

    말을 아껴야되니까 답답할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곰222입니다.

    저도그래요

    ㅋㅋ 호르몬에변화때문입가 저도 짜증나서

    복수하는중입니다 그러니맘이편해집니다

    복수어떻게하냐고요?

    매직할때 일부러늦게오기

    처가가자고하면 회사일있다고하기

    아침에 밥먹고밥없어도 밥안해두고 출근하기

    설거지 시킬꺼같으면 자전거 청소한다고 나가있기

    등등 집안일하던거 하나도 안도와주니 저사람이 왜저러나

    하면서 눈치보네요 그냥 관심 끄는게 좋일거같아요

    저도 관심 끄고 다정다감하게안하니까

    저사람이 와저러나하고 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