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때 원래 짜증을 많이 내나요?
나이
55
성별
남성
아내가 갱년기라고 하는데 부쩍 짜증을 많이 냅니다.
말을 할수가 없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 꼬투리를 잡아서
짜증을 내는데 이거 갱년기 증상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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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보통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및 폐경에 대한 심리적 요인으로 성격이 변하거나 짜증, 우울감이 생길 수 있으니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부인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제가 아는 범위론) 평소에 안 그러시던 분 중에, 폐경 주위로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면서 (약간의 우울증 유사한) 짜증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호르몬의 변화외에도 신체적 불편감(화끈거림 등) , 사회적 기능 변화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짜증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예민함이 많아지기 때문에 짜증이 많아지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산부인과 방문하시어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호르몬 치료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여성의 갱년기에는 성질이 급해지고 예민해지는 것은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렇지만 증상의 정도가 많이 심하다면 여성호르몬제 등을 복용해주는 것이 증상 조절 및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처방을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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