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동생이 사랑받는걸 질투하는데요
첫째가 둘째와5살차이가나는데 둘째가 애교를부리고 이뻐하면 첫째가 질투를하면서 부모에게 더 달라붙으며 안아달라고합니다.
이를 해결할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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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단 시간에 해결되기는 쉽지 않을 거에요. 첫 째 아이가 혼자 독차지하던 부모의 사랑을 동생과 나누려고 하니 당연히 싫을거에요.
물론 보호자께서는 어린 둘 째에게 더 손이 많이 가고 신경 쓰이시겠지만,
첫 째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 부으셔야 해요.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라면 크게 상관 없겠지만 어린 영유아 시기에는 오히려 첫 째 아이가 질투하지 않도록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아이의 장점 등을 칭찬해주세요.
첫째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잘하거나 한다면
역시 형(누나, 언니)이라 다르구나! 이런식으로 아이를 칭찬함으로써
아이를 기쁘게 하면 질투가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는 동생이 생기기 전까진, 온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는데,
동생이 태어나고 난 이후에는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빼앗겼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서 동생을 질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줘야 합니다.
평소에 큰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을 해 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