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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까마귀263
순한까마귀26320.08.23

이온음료가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나요?

전 주로 갈증해소 할 때 물을 마시는데 운동선수들 보면 이온음료를 많이 마시잖아요 제 생각에 이온음료는 달아서 나중에 물이 더 땡길거 같은데 이온음료가 탈수증상과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거 맞나요? 맞다면 어떤 원리인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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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운동선수들이 운동할때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땀에는 수분이랑 염분이 같이 배출되게 됩니다. 그래서 물만 먹게되면 체내 염분농도가 떨어지면서 전해질 불균형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온음료에는 수분과 함께 전해질이 같이 들어있는 거에요. 일반인이 그냥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할때는 이온음료까지는 마실필요가 없겠지만 운동선수라면 운동강도가 격해지므로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더 더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이온음료가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나요?

    운동을 한 뒤에 땀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단순히 물(H2O)만이 아니라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같은 전해질이

    함께 빠져 나갑니다.

    전해질이 부족해지면 체액이 산성화되기 때문에 피곤하고 무기력해지고,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져서

    운동능력이 떨어지죠.

    요즘의 이온음료는, 전해질의 내용과 함유량이 체액과 거의 같아서, 장에서 흡수되는 속도가 물보다 3배 가까이 빠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또 피로해지면 체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감안해서 정상적인 체액 산도(Ph 7.4)를 회복시키는 기능이 더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1시간 이상 격렬하게 운동하지 않았다면, 체내 균형이 깨질 만큼 전해질 등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이온음료로 보충할 필요는 없습니다. "끝"


  • 제가 이온음료를 많이 먹어봤는데 갈증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시원할때 딱 그 때만 갈증이 해소되는것 처럼 느껴지죠.

    그건 이온음료 때문에 갈증이 해소된게 아니라 차가운 온도 때문에 일시적으로 입에서

    시원하게 느껴지니까 갈증해소 된것처럼 착각을 일으켜요.

    그런데,말씀하셨다시피 결국은 설탕물이라 갈증이 더 심해지기만 할 뿐입니다.

    갈증해소에 제일 좋은 건 맹물이 최고입니다.


  • 이온음료를 광고하는 CF에서도 ‘물보다 빠른 흡수’, ‘내 몸에 가까운 물’이라는 광고 카피를 많이 듣다 보니 물 보다 더 효과적으로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정말 물이 아닌 다른 음료가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더욱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물과 이온음료의 체내 흡수 속도는 비슷합니다. 이온음료가 아닌 물을 마셔도 충분히 빠른 시간 내에 갈증이 해소되는 것이죠.
    다만 한 시간 이상의 격렬한 운동 후에는 이온음료가 도움이 됩니다. 이온음료는 땀으로 빠져나간 필수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개발된 음료기 때문에 필수 전해질은 물론 미네랄과 당분, 나트륨과 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한 경우 이온음료를 마신다면 빠져나간 영양분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물보다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흘리는 땀의 양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 시에는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벼운 운동에 그치거나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전해질 균형이 깨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물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온음료는 땀으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해 주긴 하지만 몸속 염분이나 나트륨의 비율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이온음료 1캔 당 120mg 정도의 나트륨이 함량 되어 있는데, 이는 스낵 과자류 한 줌과 맞먹는 양입니다.
    평상시 정상적인 식사나 간식 등으로 염분과 당분 섭취를 하는 사람에게는 이온음료를 마시게 되면 당과 나트륨 과잉 섭취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온음료의 주 목적은 몸에 빠르게 수분을 흡수시키는데 있습니다.

    운동선수가 운동후에 체력이 고갈되는 것을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물보다 흡수력이 우수하기때문에 갈증해소를 느끼는 분들에게 효과적으로 반응합니다. 특히나 장염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수분흡수를 위해서 먹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격한 운동후엔 이온음료가 최곱니다.


  • 전해질과 미네랄의 차이입니다.

    이온음료는 적당한 나트륨을 섭취하여 운동에너지를 가지기 위한 목적이 커요.

    갈증 해소에는 오히려 물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물로 부족할 땐 헛개차를 드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제품으로 드시는것도 좋고 티백으로 드셔도 좋아요.

    예를 들어 술을 마시고 나서 몸에 수분을 잃어 버리면 숙취해소 음료를 마시죠? 요즘 나오는 숙취해소 음료의 성분을 살펴보면 많은 제품에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이 들어있습니다.

    그만큼 갈증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볼 수 있어요


  • 땀을 흘리게 되면 몸에서 염분과 수분을 포함한 포도당, 미네랄 등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수분만 마시게 되면 염분을 포함한 다른 요소들을 보충해줄 수 없지만 이온음료는 체액에 가까운 전해질 용액이므로 땀으로 손실된 포도당, 미네랄을 빠르게 보충해 줄 수 있어 탈수 증상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급격한 수분이나 무기질 배출이 없었다면 굳이 물이 있을때에도 이온음료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 네 됩니다

    보통의 물은 농도가 0%이거나 극미량(0.1% 미만)의 미네랄만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포카리스웨트나 2%부족할때 같은 음료들은 체액과 비슷한 0.5%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보통 물보다 체세포에서 쉽게 흡수가 됩니다.
    (체세포의 세포막은 삼투막으로 되어 있어 체내와 체외의 농도가 동일할 때 물을 주고 받는 속도가
    같아지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맹물 속에 적혈구를 넣었을 때와 진한 소금물에 적혈구를
    넣었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군대에서 행군을 시킬 때나 운동 선수들을 훈련시킬 때 미량의 소금을 녹인 물을 주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그래서 물보다도 잘됩니당


  • 네 줍니다 차게 마시기 보다는 미지근하게 드셔야 체내로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갈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녹차나 보리차 또는 둥굴레차도 갈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이온음료도 좋지만 가끔은 차도 드시면서 갈증을 해소 시키는건 어떨까요

    그래도 갈증해소에는 시원한 냉수 도 좋고 미온수도 좋아요 하루에 2리터씩 물마시기 해요


  • 이온 음료가 물보다 흡수력이 좋아서 금방 수분이 보충됩니다.

    예를 들어 포카리 같은 경우는 전해질에 필요한 성분들은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탈수를 방지 합니다그래서 장염 걸렸을때 병원에서 포카리를 권장하지요

    달아서 물을 더찾게 된다는것보다 탈수에 필요한 성분들로인해 물보다 흡수력이 좋고 금방 수분이 보충되는겁니다


  • 이온음료가 아닌 물을 마셔도 충분히 빠른 시간 내에 갈증이 해소되는 것이죠.
    다만 한 시간 이상의 격렬한 운동 후에는 이온음료가 도움이 됩니다.

    이온음료는 땀으로 빠져나간 필수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개발된 음료기 때문에
    필수 전해질은 물론 미네랄과 당분, 나트륨과 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한 경우 이온음료를 마신다면 빠져나간 영양분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물보다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흘리는 땀의 양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 시에는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온음료는 수분과 미네랄, 그리고 전해질을 공급해서 깨진 몸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탈수 증상이나 갈증해소에는 매우 도움이 되지만,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운동선수들만큼 활발한 운동을 하진 않으니까 맛을 빼면 굳이 마실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실 물을 마셔도 이온음료를 마셔도 일반적인 경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정말로 위급한 경우에 이온음료가 좀더 도움이 되는 것 뿐이죠.


  • 갈증 해소에는 일반적으로 물이 가장 좋지만, 운동선수는 땀을 많이 흘려서 전해질이 낮아진 경우에 이온음료가 가장 빠르게 몸의 컨디션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여름철 갈증해소를 위해 섭취하는 이온음료가 물보다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것, 사실, 물과 이온음료의 체내 흡수 속도는 비슷합니다. 물을 마셔도 충분히 빠른 시간 내에 갈증이 해소되죠. 다만 한 시간 이상의 격렬한 운동 후에는 이온음료가 도움이 됩니다.


  • 이온이란 원자 & 원자단 이라 정의 되어 있는데요

    전기적 중성인 원자가 전자를 얻으면 음전하,

    전자를 잃으면 양전하를 가지면 이온이 된답니다.

    학교다니실때 화학시간에 아마 배웠으리라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우리가 마시는 이온음료수란 향을 첨가한 소금물 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온은 분자 또는 원자가 가지고 있던 전자를 뺏거나 빼앗기거나 해서

    만들어진 것을 말합니다.

    모든 물질들은 원자를 가지고 있는데요~

    원자는 서로 다른 전기를 띈 핵과 전자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 핵주위를 전자가 돌고 있는 모습으로 구성되며 전자와 핵 사이에 서로 끌어 당기는

    힘이 작용되는데 나트륨(Na)이나 ​수소(H2)는 이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서 전자를 쉽게

    잃어버릴수 있고, 반대로 염소(Cl)​는 이 힘이 매우 강해서 주위의

    다른 전자를 빼았아 오기도 한답니다.

    이런 성질들을 이용해서 물에 ​소금(NaCl)을 넣으면,

    소금은 염소(Cl)나트륨(Na)으로 구성 되어 있으니,

    나트륨은 양이온, 염소는 음이온이 되어서 이온수가 탄생 되는 것입니다

    이 많이 나는 운동이나 갈증을 해소 할때 소금을 먹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데,

    이온음료도 이와 같은 작용을 하는 거구요


  • 가끔 물보다 빠른 흡수 이런 cf 보게 되는데

    물과 이온음료의 체내수분 흡수 속도는 비슷 합니다.

    한마디로 물을 먹거나 이온음료를 먹거나 갈증 해소는 똑같습니다.

    다만 이온음료에는 전해질이 들어있기에 운동선수들 같이 격한 운동을 하여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함께 전해질이 빠져나가는데

    이러한 전해질 손실을 보충 해 주기 때문에 물보다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입니다.


  • 보통의 물은 농도가 0%이거나 극미량(0.1% 미만)의 미네랄만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포카리스웨트나 2%부족할때 같은 음료들은 체액과 비슷한 0.5%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보통 물보다 체세포에서 쉽게 흡수가 됩니다.
    (체세포의 세포막은 삼투막으로 되어 있어 체내와 체외의 농도가 동일할 때 물을 주고 받는 속도가
    같아지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맹물 속에 적혈구를 넣었을 때와 진한 소금물에 적혈구를
    넣었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군대에서 행군을 시킬 때나 운동 선수들을 훈련시킬 때 미량의 소금을 녹인 물을 주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 결론은 절대로 이온음료가 탈수,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온음료는 필수 전해질과 미네랄, 당분, 나트륨, 칼륨도 같이 들어있기에

    격렬한 운동을 하고나서 먹는다면, 갈증 해소는 물론, 운동으로 빠져나간 영양분을 보충해주기에 더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 전해질도 들어있기 때문에 (땀에서 짠맛이 나는 원리) 수분공급을 원활하게 해줘서 탈수에도 좋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온음료는 탈수 증상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온음료에는 사람 몸에 필요한 나트륨, 칼륨, 염소 등의 전해질이 들어있습니다. 과격한 운동이나 신체 활동을 하면 땀과 함께 이런 전해질이 몸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럴 경우 이온음료를 마시면 빠져나간 전해질이 보충되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게 도와주고 탈수증상을 방지해줍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이온음료에는 당과 나트륨이 들어있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과도하게 마시게되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이온음료를 마시는 주된 이유는 탈수증상의 해결보다도 땀과 같이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질문자님은 이온음료는 달아서 나중에 물이 더 땡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추측이지만 이온음료에 함유된 당분이 일반적인 음료수보단 적기 때문에 마신 후에 갈증을 유발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과격한 운동이나 땀을 많이 흘리지 않고 단순히 목이 마르다면 이온음료와 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비슷하니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도 합니다.


  • 이온 음료에는 적당량 염분이 있습니다.

    이온은 흡수를 빠르게 도와주고 염분은 탈수를 막아주죠~

    여름 더운날 소금 한줌 먹는 이유도 탈수를 막기위함이죠~

    우리몸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면 갈증이 생기지 않을겁니다.

    수분을 부족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보충하셔야 합니다.

    운동 후 갈증은 당연하게 생기겠지만 중간중간 이온음료나 물을 보충한다면 조금이나마 갈증을 해소 할수있습니다~


  • 사람의 몸은 60~65%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일 몸 안의 물이1%만 땀으로 빠져나가도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 순간 판단력,속도감,집중력이 흐려져 하던 일의 능력이 10%떨어진다고 합니다. 스포츠 음료의경우 22~25분,일반음료는25~30분이 지나야 인체에 충분이 흡수돼 능력이 회복된다고 하지만 음료 중 단맛은 갈증을 해소시키지 못하고 이온음료는 단맛이 나는 소금물에 지나지 않으므로 순간적인 갈증해소에만 도움을 줍니다.


  • 이온 음료는 물에 가까운 저농도 음료라 주스에 비해서는 권장할 만하지만 결코 물보다 뛰어난 특수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땀으로 빠져나간 필수 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는 데서 나온 아이디어에요 그러나 일반인의 웬만한 조깅이나 스포츠 활동으로는 전해질 균형이 파괴되지 않아요. 전해질 균형보다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현상을 막는 것이 중요해요. 군인들이 강행군을 할 때에 소금을 먹는 것은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에요. 그러나 하루 수십㎞의 강행군이 아닌 경우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이온 음료는 체액에 가까운 전해질 용액이므로 신속히 체내에 흡수되며 땀으로 잃어버린 포도당, 미네랄 등을 신속히 보충하여 줘요. 또한 이온음료에 들어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마그네숨 이온(Mg2+) 등은 격렬한 운동 중에 손실되기 쉬운 무기질이므로 운동선수들에게는 섭취가 필요해요.
    결국 스포츠 음료는 과격하게 운동을 하거나 높은 기온에서의 노동 등 땀을 많이 배출하여 일시적으로 탈수가 심해지고 염분이 많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이용될 수 있는 음료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정상인이 보통 조금씩 운동하거나 목욕을 한 후 배출되는 수분이나 무기질을 보충하기 위해 마실 필요까지는 없어요. 광고대로라면 술을 마신 뒤에 갈증 해소, 업무 중, 휴식 중, 식사시간 등 언제 어디서나 물 마시듯 마실 수 있는 음료이지만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식사를 제 때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물로 수분섭취가 가능하고 무기질 또한 자연스럽게 보충이 되어 신체의 균형이 깨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광고대로 할 필요는 없어요. 일반인의 경우에는 음식을 통하여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있는 식생활만으로 충분해요.


  • 안녕하세요 현직 간호학과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운동선수들이 이온음료를 마시는 이유는 운동으로 균형이 깨진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온음료는 땀으로 빠져나간 필수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필수 전해질이란 미네랄, 당분, 나트륨 등이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한 후에는 물보다 이온음료과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체 내 흡수 속도는 비슷하기 때문에 평소에 갈증을 느낀다면 물을 마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온음료를 마신다면 더 갈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꾸준히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면 좋겠네요^.^


  • 이온음료는 빠른갈증해소에 좋지만

    근본적으로는 일반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온음료 성분상 체내 흡수를 도와 빠른 수분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그외에는 일반 생수가 모든 면에서 좋습니다.

    특히 감량이 목표이신 분들은 이온음료 마시면 안됩니다.

    -기사 발췌-

    이온 음료에는 물·포도당 외에 나트륨·염소·마그네슘·칼륨 같은 전해질이 들어 있다. 포도당은 신속한 수분 흡수를 돕는 데다 빠져나간 영양소도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온 음료만 마시면 단맛 때문에 더 목이 탈 수 있다. 이때 음료와 물을 반씩 섞어 마시면 갈증 해소에 더 효과적이다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405531


  • 이온음료는 갈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관련 기사를 일부 발췌했습니다.

    "쏟아낸 땀을 빠르게 보상하려면 이온 음료가 가장 좋다. 이온 음료에는 물·포도당 외에 나트륨·염소·마그네슘·칼륨 같은 전해질이 들어 있다. 포도당은 신속한 수분 흡수를 돕는 데다 빠져나간 영양소도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온 음료만 마시면 단맛 때문에 더 목이 탈 수 있다. 이때 음료와 물을 반씩 섞어 마시면 갈증 해소에 더 효과적이다."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405531


  • 이온음료는 체액에 가까운 전해질 용액으로 체내 흡수가 빠릅니다.

    나트륨 이온, 칼륨 이온, 마그네슘 이온 등의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는 음료로 흔히 스포츠 음료라고도 하지요.

    스포츠 선수의 경우 일시적으로 몸에서 염분과 수분이 다량으로 빠져나가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탈수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때 물이나 탄산 음료는 이온 음료보다 흡수력이 느려 운동 중에 마시면 복통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탄산음료는 급하게 마실 경우 기포가 위벽을 자극해 순간적으로 구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온음료는 이처럼 순간적인 갈증해소에는 도움을 주나 일반적인 운동, 혹은 소량의 땀을 흘린정도라면 굳이 이온음료를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탄산음료만큼은 아니나 이온음료에도 6~8퍼센트에 달하는 당이 포함되어 있어 평상시 자주 마신다면 당과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게 되므로 가능하다면 야채,과일이나 차 등으로 수분섭취 하시는게 좋습니다.


  •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갈증해소에는 물을 마시는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짧은 시간에 강한 강도의 운동을 하거나 농구 축구처럼 지속적인 유산소로 땀배출이 많기 때문에 그냥 물보다는 전해질이나 칼로리 보충에 효과가 있는 이온음료를 섭취하는겁니다.

    다만 헬스를 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운동하는 수준에서는 이온음료까지 마실 필요는 없고 그냥 물만 충분히 섭취해줘도 충분합니다^^



  • 전 주로 갈증해소 할 때 물을 마시는데 운동선수들 보면 이온음료를 많이 마시잖아요 제 생각에 이온음료는 달아서 나중에 물이 더 땡길거 같은데 이온음료가 탈수증상과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거 맞나요? 맞다면 어떤 원리인지도 알려주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확실하게 개인적으로는 효과 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