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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저빌187
튼튼한저빌18721.11.03

경구용 백신은 아직 임상 진행상태인가요?

경구용 백신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높으나 아직 보급이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상실험 중인지 궁금하고, 또 추가로 경구용 백신이 치료 및 예방의 효과까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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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백신을 경구용으로 만들면 위장에서 소화되어 버리기 때문에 백신의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일부 제약회사에서 경구용 백신 제형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실제 임상실험이 진행된 것은 없기 때문에 언제 출시가 될지, 효능은 실제로 어떤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바이러스제는 보통 바이러스의 복제 및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활동을 줄이게 만드는 원리로 개발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계열의 바이러스로 변이가 생성되도 복제및 활동하는 원리를 알게 된다면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할수 있습니다.

    개발시기는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드나 전세계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으니 조만간 개발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경구용 백신의 경우 아직 모릅니다. 개발 중인 것으로 알 수 있고,

    경구용 치료제는 개발되어 내년 도입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선구매 하였습니다.


  • 경구용 백신의 개발 정도에 대해서는 그 회사에서 관리하는 부분으로 알기 어려우나, 경구용 백신이라고 압도적으로 부작용이 적을 것도 아니고, 또한 예방의 효과가 압도적으로 높을 것도 아니므로 현재 있는 백신을 가능한 빨리 맞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머크사에서 몰누피라비르를 개발 중이고 이 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지 않고 바이러스의 중합효소를 표적으로 삼는 물질입니다. (참고로 중합효소는 코로나19 유전물질인 RNA 복제를 담당합니다) 몰누피라비르는 이 효소에 오류를 유도해 복제를 못하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따라서 백신과 달리 변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약을 감염 초기에 투여하면 효과적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고 11월 초에 마칠 것으로 예상되며 올 초 소규모 중간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다양한 분량의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하도록 했는데 복용 5일 뒤 양성 반응을 나타낸 이들이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화이자도 2,3 상 시험에 들어갔고 로슈도 개발중이라고 하네요. 치료제가 나오게 되면 독감처럼 매년 백신을 맞고 감염이 된 경우는 치료제를 사용하게 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보통 신약개발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특히 경구용 백신은 경구용 치료제보다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한테 중대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임상을 거치는데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구용 백신은 아직까지 상용화 단계에 이른 것은 없으며 제약회사에서 보안을 유지한 상태로 개발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임상 실험 단계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추가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백신이 치료 효과가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 경구용 치료제는 현재 개발이 완료되어 1년 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만 경구용 백신은 구조적으로 매우 만들기가 어려우며, 일부 연구는 진행되고 있긴 하나 실질적으로 출시되긴 어렵습니다.

    유전정보나 백신의 물질이 우리 위장관을 거치게 되면 위산에 의해 산산조각 나버리기 때문에 만들기 매우 어렵습니다.


  • 아직 임상 몇단계까지 들어갔는지 공개된 자료는 없습니다.

    경구용백신의 개발이 더욱 어렵습니다.

    또한 경구용백신이라고해서 이상반응이 없는게 아닙니다.

    더 심각한 이상반응이 있을수 있습니다.

    경구용 백신을 해결책이라고 오인하시면 완됩니다.


  • 경구용 치료제인 머크(몰누피라비르)가 임상 시험에서 약효를 입증해내어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놓은 상황입니다.

    FDA를 통과한다면 곧 유통은 시작 될 것으로 보이나 가격문제나 또 전세계에 물량이 전부 공급하기까지는 생산량이 부족하여

    일반적인 상용화까지는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미국 머크사에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molupiravir) 성분의 치료제 입니다. 현재 항체치료는 입원하여 정맥주사로만 치료가능한데 위드코로나 진행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무리가 갈 수 있으나 먹는 치료제 개발시 경증환자들은 자가 치료가 가능해지게 되니 이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임상단계에 있으며 약의 단가가 고가라는 부분은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