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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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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똥칠할 때까지 산다의 벽에 똥칠한다는 무슨 의미인가요?

흔히 오래 살겠다는 말을 할 때 나는 벽에 똥칠할 때까지 오래 살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벽에 똥칠한다는 말이 왜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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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치매에 걸리면 이성적 판단이 없어지죠. 심할경우 소변도 못 가리고 대변이 더러운지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유래된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부분 나이가 많은 노인분이 걸리는데 그렇다고 모두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랍니다. 나이 드신분 중에 치매에 걸린 분이 가끔 있죠. 치매에 걸리면 나이는 들었어도 정신연령이 어린아이보다 못하게 된답니다. 그러니 말그대로 자기 대변을 벽에다 칠하는 분도 있게 마련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벽에 똥칠하기"라는 표현은, 고대 중국의 철학자인 명심보감(明心寶鑑)에서 유래한 말로, 오랫동안 사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 말은 "벽에 똥을 칠하면서 산다"라는 뜻으로, 벽에 똥을 칠하면서 살아가면서 벽이 두꺼워져서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똥을 칠해도 벽이 두꺼워져서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며, 오랫동안 살아가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표현은 대개 유머스러운 맥락에서 사용되며, 고대 중국 시대에는 실제로 벽에 똥을 칠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벽에 똥칠하기"라는 표현은 오랫동안 사는 것이 좋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이 표현이 유래된 명심보감은 중국 선조들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글로, 오늘날에도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중증 치매 환자는 똥이 마렵다는

      느낌도 잊어버려 변실금을 겪게 된다.

      똥이 기저귀나 속옷에 차있으면

      축축한 게 기분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왜 엉덩이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지조차 잊어버린 채 손으로 똥을

      꺼내며, 손에 달라붙은 똥이 불쾌해서

      벽에 문지르게 된다.

      -출처: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벽에 똥칠할때까지 산다"는 말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에서 '벽에 똥칠한다'는 뜻은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며, 끝까지 노력해서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한 결심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이 말은 인내와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속담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벽에 똥칠할때 까지 살겠다는 것은 젊은 세대에겐 치매 등의 노년에 주로 발명하는 질병을 껶을 위험이 가시화될때까지 오래 살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벽에 똥칠한다 라는 의미는 치매가 중증으로 진행되면 똥을 벽에 칠하는 증상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벽에 똥칠 할 때 까지 살겠다 표현은 젊은 세대에겐 치며 등의 노년에 주로 발병하는 질병을 겪을 위험이 가시화 될 때까지 오래오래 살겠다는 뜻을 의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