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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벌새238
환한벌새23824.01.31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나이
4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탈모약 통풍약
기저질환
통풍탈모 고지혈증

치매는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의 가족까지 참 힘들게 하는 병인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 치매가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곤 하는데요.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치매약을 미리 조금씩 먹으면 예방이 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혹시 치매약을 미리 먹었을 때 부작용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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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치매는 노화가 진행이 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유전적인 요인 및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서 발병한다고 보고 있는 질환입니다. 치매가 모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든 발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매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뇌를 활용하는 노력과 연습을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수학 문제를 풀거나, 화투 등의 암기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치매약을 미리 먹는 것이 도움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니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매예방은 최근 들어서 3가지 측면을 강조합니다.

    듣고보면 뻔한 말 같지만 세 가지 측면을 항상 기억하시고 어느 한 측면을 본인께서 소홀히하거나 포기하고 살지는 않는지 점검해보세요.

    1. 신체적 측면

      • 규칙적인 운동: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뇌 혈류를 개선합니다.

      • 건강한 식습관: 뇌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 충분한 수면: 뇌 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면을 취합니다.

    2. 정신적 측면

      • 정신적 활동: 퍼즐, 독서, 취미 활동 등으로 뇌를 자극합니다.

      • 학습 및 새로운 스킬 습득: 평생 학습은 뇌를 활성화하고 인지 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3. 사회관계적 측면

      • 사회적 활동 참여: 친구들과의 모임, 사회 봉사 등으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합니다.

      • 가족과의 교류: 가족과의 대화와 활동으로 사회적 연결감을 강화합니다.

      • 커뮤니티 참여: 지역 사회 활동이나 모임에 참여하여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치매약을 미리 먹는다고 예방이 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글리아티린이라는 뇌영양제가 도움이 된다는 몇 논문 결과에 따라 예방목적으로 처방되기도 합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정기적인 건강검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과 같은 뇌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질환은 뇌혈관을 영향을 주며 치매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과도한 음주와 흡연 피하기: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알코올성 치매와 뇌 혈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 꾸준한 운동은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걷기와 같은 간단한 운동도 효과가 있습니다.

    4. 균형 잡힌 식습관: 비만을 피하고 고지혈증을 관리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항산화제와 불포화지방산이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도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입증된 바는 아닙니다.

    5. 두뇌 활동: 두뇌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독서, 문화활동, 음악 연주, 정원 가꾸기, 운동 등 다양한 정신적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사회활동: 고립되지 않도록 적절한 대인관계와 사회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 우울증 관리: 우울증은 치매 발병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8. 기억력 저하 시 의료진 상담: 만약 기억력이 저하된다면 의료진의 상담과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가역적인 치매의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예방할 수 있는 요소가 제한적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조치들을 통해 치매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주기적인 의료 검진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평소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위험한 음식을 피하고 두뇌 활동을 열심히해야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