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몇 가지 사례에 대해 한글 맞춤법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1. '솜V이불'과 '솜이불' (V는 띄어쓰기 표시입니다.) 둘 중 무엇이 맞나요..?
2.'우동'은 표준어에는 '우동'이 '가락국수'로 나와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럼 한글맞춤법에 따르면 '우동'은 틀린 표현이고 '가락국수'만 맞는 표현인가요?
3.'소고기국밥'은, 띄어쓰는 것이 맞나요? 음식 이름이면 합성어로 봐서 붙여쓴다던데 그냥 붙여서도 많이들 쓰는 것 같아서요..
4. '엄청 좋아하셨다'라는 예문에서는 '엄청'은 '양이나 정도가 아주 지나친 상태'를 뜻합니다. 따라서 형용사를 수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사를 수식할 때는 '짐작이나 생각보다 정도가 심하다'의 뜻이므로 '엄청나게'를 써야 합니다. 라고 맞춤법 검사기에 나오던데 그냥 '엄청'으로는 못 쓰는건가요?
5. '등산을 하지 않겠다'에서 꼭 '등산하지 않겠다'로 줄여써야 하는건가요?
6.'산을 올라갔었다.'에서도 조사를 '을'이 아닌 '에'로 써주는게 맞나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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