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형님의 대장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걱정스러운게 형님이 체중이 심하게 미달이에요. 키는 153정도인데 몸무게가 29키로...ㅠ
일단 처음 진료받은 병원에서는 대장암 4기 간으로도 전이되고...더 정확한 것은 큰 병원가서 점밀 검사를 받아봐야 알 수 있다고 했답니다.
별다른 증상은 없었고 며칠전부터 황달 증상이 심해서 조카딸이 모시고 갔는데 결과가 너무 안좋게 나와서 다들 충격에 빠졌습니다.
4기 정도 된다고 했다는데 수술은 힘들것 같고 항암을 하게 될텐데 체중이 심하게 미달인 상태에도 항암이 가능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