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부르니?'라고 묻는 말 대신에 '양이 찼니?'라는 말도 씁니다. '양이 찼니?'라는 말에 양은 질량을 가리키는 말, 량이라는 한자어에서 변형 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양이찼니 그냥 배가 부르게 먹었냐 물어보는것입니다. 너무 깊은뜻이 있는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양은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양은 위장이라고 할 때의 위에 해당하는 우리말입니다. 즉 위가 찼느냐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