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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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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4

초대안받은 결혼식에 가면 어떨까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안친한 사람 결혼식에 가야할 일이 생겼어요

초대받지도 않았는데 안친한 사람 결혼식에 가면 결혼하는 당사자는 당황스러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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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123456789
    123456789
    22.12.04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특별히 싫어할 이유가 있는 사이가 아니라면 고맙고 반가워하지 않을까요? 당황하고 싫어할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연이 있는게 아니라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살짝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초대는 못받았어도 꼭 축하해주고 싶어서

    오게되었다라고 말하면 오히려 감동하거나 다르게 볼 수 있지않을까요?좀 더 긍정적이라는 점에 한표!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가셔도 괜찮을듯합니다

    그분도 좋아하실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친분이 별로 없으시다고 하는데 이번계기로 조금씩 친분을 쌓아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서로 불편한 관계가 아닌이상 기분나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그냥 축하인사를 해주면 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당찬나무늘보102입니다.

    대부분 그런경우에 속마음은 모르지만 겉으로는 많이 반겨주시는데

    결혼하시는분께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글작성자님께서 더 잘 아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득한갈매기74입니다.

    막 싫어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감사하죠~

    보통은 별로 안친하면 결혼식에 안와주는데 당황하기 보다는 의아함+감사함+놀람 일꺼에요~

    이번 기회에 친해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안 친한 사람의 결혼식을 굳이 참석할 필요가 있을까요? 청첩장을 보내 왔으면 그나마 참석할 명분 이라도 있겠지만 청첩장을 받지 않았다면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숙연한바위새216입니다. 어색하거나 괜히 와달라고 하기 뭐해서 초대를 못 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특별히 나쁜 사이가 아니었다면 가도 무방할 듯 하고 오히려 좋아하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