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안친한 사람 결혼식에 가야할 일이 생겼어요
초대받지도 않았는데 안친한 사람 결혼식에 가면 결혼하는 당사자는 당황스러워할까요?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특별히 싫어할 이유가 있는 사이가 아니라면 고맙고 반가워하지 않을까요? 당황하고 싫어할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연이 있는게 아니라면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살짝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초대는 못받았어도 꼭 축하해주고 싶어서
오게되었다라고 말하면 오히려 감동하거나 다르게 볼 수 있지않을까요?좀 더 긍정적이라는 점에 한표!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가셔도 괜찮을듯합니다
그분도 좋아하실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친분이 별로 없으시다고 하는데 이번계기로 조금씩 친분을 쌓아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서로 불편한 관계가 아닌이상 기분나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그냥 축하인사를 해주면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당찬나무늘보102입니다.
대부분 그런경우에 속마음은 모르지만 겉으로는 많이 반겨주시는데
결혼하시는분께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글작성자님께서 더 잘 아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득한갈매기74입니다.
막 싫어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감사하죠~
보통은 별로 안친하면 결혼식에 안와주는데 당황하기 보다는 의아함+감사함+놀람 일꺼에요~
이번 기회에 친해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안 친한 사람의 결혼식을 굳이 참석할 필요가 있을까요? 청첩장을 보내 왔으면 그나마 참석할 명분 이라도 있겠지만 청첩장을 받지 않았다면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숙연한바위새216입니다. 어색하거나 괜히 와달라고 하기 뭐해서 초대를 못 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특별히 나쁜 사이가 아니었다면 가도 무방할 듯 하고 오히려 좋아하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