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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1.27

신랑 남동생이 우리집에 와서 살고싶대요

저희 신랑 남동생이 아직 결혼을 안해서

시어머니와 둘이 살고있는데

둘이서 사는게 불편한가봐요.직장도 멀고해서


신랑 남동생이 우리집에서 살게 해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저희는 아이들도있고 제가 불편하다고

했거든요. 거절을 해야하는데 기분안나쁘게 거절하는방법 있을까요.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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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7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 같아도 그런 경우라면 불편하고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곤란하다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남편분께 말해서 안된다고 말하라고하세요

    직장을 다니는데 그 근처에 방을 구해서 사는게 맞는거지 이건 아니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안경곰28입니다.

    이것은 남편이랑 같이 이야기를 해서 동생에게 말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가족이 같이 와서 산다고 한다면 불편함을 주는것이 여간 많은것이 아닐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참 곤란한 상황이네요

    그냥 솔직하게 불편하고 안되겠다고 하는수밖에 없을것같네요

    본인도 불편할껀데 이해가 안되긴하네요



  •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당연히 애들도 있는대 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애들도 이제 커가고 집도 여유가 안된다고 선을 그으세요.


  • 안녕하세요. 깔끔한다람쥐146입니다.
    동일한 경험을 해 본 사람으로서, 한 집에서 같이 사는 것은 잘 해 봤자 본전이고 사이와 관계가 결국은 나빠집니다.
    따라서 남편분이 하시던 본인이 하시던 간에 거절의 사유를 찾아 거절 하시고요 대신 주위 근처에서 사시면서 잘 케어해 주시는 방향으로 접근해 보시죠...


  • 안녕하세요. 빠른도요2불3입니다.


    남편한테 둘러대라고 해보세요

    솔직하게 남편이 알아서 거절하는게 맞음 와이프 애들도 불편하고 남편인 나도 불편하다고

    제가 남편이면 그냥 근처에 와서 살아라고 하고 와이프가 반찬이나 필요한부분 있으면 도와준다고 얘기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아무래도 원래 살던집에 한명이 더오면 불편하죠. 제일 좋은건 남편한테 말해서 좋게 말하는수밖에 없겠네요. 동생이 서운해 해도 어쩔수 없죠.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질문자님께서 직접 거절하시기 보단 남편분이 직접 동생에게 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남편분이 동생에게 잘 말해서 그냥 동생이 따로 집을 얻거나 그냥 어머니와 살아라 라고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일단 환경이나 형편이 된다고 해도 부부와 자녀들만 사는 공간에 다른 사람이 끼어 살면 불편해집니다

    남편도 그걸 분명히 알고 있을겁니다

    그러니 싸움이 되지 않도록 잘 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이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만약에 질문자님이 상관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같이 사는데 불편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같이 살 이유가 없습니다.

    남편분에게 질문자님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시고 남편분에게 거절해 달라고 하세요. 직접하는것보다는 남편분이 하는것이 좋아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선한산양109입니다.

    친 남동생도 같이 살면 불편한데 시동생이라뇨

    애들도있는데 우선 그런말꺼낸 시동생이 좀 이상하네요

    다큰성인이 부모님이랑 같이 살기싫음 독립해야죠

    빈방도없고 원룸구해서 살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