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바닷물과 만나면 변형되지 않지만, 금과 소변이 만나는 경우에 대한 연구나 보고는 없습니다. 소변은 바닷물과 다르게 소금기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화학적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변과 바닷물은 그러한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금과 만나면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금과 소변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과 소변이 만나면 반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변에는 각종 부산물과 약산성을 띄지만 금과 반응하기에는 정도가 매우 약합니다. 금은 와수라 부르는 농도가 높은 염산과 질산에 녹을 정도로 산성에 강합니다. 따라서, 일반인의 소변의 경우 아무런 반응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