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사는 어류가 아가미로 숨을 쉬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물속에서 사는 어류들 중에서 물고기들은 아가미가 있습니다. 이 아가미를 뻐끔뻐끔하면서 호흡을 하는데요. 호흡이라고 함은 산소를 마셔야 하는것인데
물고기들은 어떠한 원리로 물을 빨아들이면서 산소를 골라내서 호흡을 할 수 있는것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는 폐가 있어서 외부 호흡을 몸으로 들이 마셔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데요. 물고기들은 폐가 없어서 산소를 물에 녹아 있는 산소를 아가미에 여러 모세혈관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와 교환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고기는 아가미를 통해 물속에서 산소를 흡수합니다. 아가미는 물고기의 머리와 가슴 사이에 있는 얇은 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가미에는 수많은 아가미 갈래가 있습니다. 아가미 갈래는 혈관으로 덮여 있어, 혈액이 아가미 갈래를 통해 흐르면서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류는 아가미에서 물속 기체를 교환하는 외호흡을 합니다.
어류가 입으로 물을 빨아들이고, 아가미의 모세혈관으로 물속에 있던 산소가 녹아들어갑니다. 그리고 남은 물은 아가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이때 호흡매질이 흐르는 방향은 아가미 2차 새엽의 모세혈관을 흐르는 혈액의 흐름과 반대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아가미가 물과 닿는 면적을 늘려주어 좀 더 많은 산소를 흡수 할 수 있는 구조 인 것이죠.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류의 머리 옆에 위치한 아가미 덮개는 천체라고도 불리며, 아가미를 보호하고 그 동작을 조절합니다. 이것은 외부에서 바다나 강물과 같은 수중 환경으로 들어오는 물의 유입과 배출을 통제합니다. 아가미 여러 개는 아가미 덮개 밑에 위치하며, 각각은 많은 작은 구조인 소수막으로 나뉩니다. 이 소수막들은 길게 배열되어 있으며, 각각에는 작고 가늘게 분지된 구조인 세포질로즈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부 어류들은 소수막 사이에서 진동하거나 움직이면서 입으로 들어온 먹이나 퇴적물 등을 걸러내기 위해 아기 질소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식이적으로 중요한 입자를 잡아내거나 외부 환경에서 오염된 입자들을 걸러낼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어류는 입으로 물을 흡입하여 몸 내로 가져옵니다. 그런 다음, 아기여럿간의 세포질로즈 내부로 들어온 수분과 용존산소와 함께 혈액 중의 이산화탄소를 전달합니다. 세포질로즈 내부에서 형성된 혈액과 용존 산소와 함께 다시 외부로 배출됩니다. 이렇게 해서, 아가미를 통해 어류들은 물 속에서 용존 산소를 공급받고, 동시에 이산화탄소와 다른 대사 폐기물들을 제거하여 호흡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류의 아가미는 아가미막이라는 얇은 막으로 덮여 있으며, 이 안에는 아가미필라멘트라고 불리는 작은 가닥 모양의 구조가 있습니다. 아가미필라멘트는 많은 수의 미세한 혈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혈관을 통해 물 속의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