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탑층은 살기가 어떤가요?
층간소음이 좀 있어서 다음에는 탑층으로 이사가려고합니다
탑층은 겨울엔 춥고 여름에 덥다던데요
그런데 최근의 아파트들은 괜찮다고도 하고..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물론 중간증보다는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운게 맞겠지만 느끼는 차이에는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기에 층간소음으로 고생하셨다면 추천드립니다. 큰 차이는 아니기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아파트도 그래도 한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코팅을 해도 온도차 발생으로 곰팡이 가능성이 잇습니다
탑층이나 1층은 필할수 있으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렴하게 매입한 만큼 저렴하게 팔아야합니다.
그러느니, 조금 값을 주고 사고 다시 조금 값을 주고 파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는 로얄층의 기준이 예전 전체층의 2/3에서 최고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유는 건축기술이 좋아지고 냉난방 효율이 좋아졌기 때문이고, 고층의 경우 조망권, 전망등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탑층거주도 신축아파트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신거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각 층별로 좋은점과 좋지 않은점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로얄층을 제외한 탑층 상단부에서는 좋은 점만 본다면, 뷰가 좋은 방향들이 많은 편이고, 매매시 수요자가 어느 정도 형성이 되기 때문에 매매를 할때 시세를 긍정적으로 부를 수도 있고, 삶의 만족도가 많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요즘 신규 아파트들은 층수가 높은 아파트가 많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탑층까지 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계시고,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 우연찮게 정기점검을 하는 경우에는 계단을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파트 탑층에 거주를 한다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1. 좋은 점 : 층간소음 문제에서 해결 가능, 상대적으로 양호한 조망권
2. 나쁜점 : 옥상인 만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추운점이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탑층은 매니아층은 존재합니다.
가장 장점이 층간소음이 없다는 것인데요
예전부터 겨울에는 춥고 여름엔 덥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구조상 틀린말은 아니지만 중개하면서 들어보면 신축은 크게 차이없다고들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탑층은 층간 소음이 없고 다락방이나 복층, 옥상등 보너스 공간이 있고 환기와 채광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환풍기와 엘리베이터 소음, 구축아파트는 수압이 낮고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고 합니다.
신축아파트는 구축아파트보다 단점이 많이 보완되었습니다.
1층, 중간층, 탑층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거주하고자 하는 분이 만족하는 층이 가장 좋은 층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