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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08.05

천동설은 누구에 의해 처음 나오게 된건가요?

지금은 천동설이 틀린이야기인걸 알지만 한 때는 모두가 천동설을 믿었는데요.

이 천동설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누구였는지 알려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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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5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동설의 기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우독소스의 동심천구는 기원전 4세기에 고대 그리스의 에우독소스는 우주의 모습이 지구를 중심으로 여러층으로 겹친 천구가 감싸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바깥쪽의 천구는 항성이 아로새겨진 항성구로, 하늘의 북극을 축으로 하여 약 하루에 걸쳐 동쪽에서 서쪽으로 회전하여 일주운동이 일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플라톤에 의해 동심원 모델이 등장, 에우독소스가 플라톤의 모델을 상당 부분 개량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동심원 모델이 확립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처음 주장하였고 그외엔

    프톨레미 (프톨레마이오스)/티코 브라헤/ 피타고라스/ 플라톤/아폴로니우스

    이렇게 주장하였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세기 무렵 프톨레마이오스는 하늘에서 움직이는 별들과 태양의 움직임을 관찰하고는 천체의 모든 별과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을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를 지구 중심설 또는 천동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천동설을 통해 별들의 움직임을 바라볼 때 몇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별의 ‘연주 시차’와 금성의 모양이 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동설을 처음으로 주장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입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2세기에 천동설은 우주의 중심에 지구가 있고, 태양과 행성, 별 등의 모든 천체가 지구의 둘레를 돈다는 설을 내 놓았습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러한 천동설을 자신의 저서 알마게스트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당시 천동설이 행성의 시운동을 잘 설명할 수 있었기 때문에, 16세기까지 약 1400년 동안 인류의 우주관으로 믿어져 왔습니다.

    이후 폴란드의 천문학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크스는 1543년 <하늘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책을 출간하여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고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공전한다는 지동설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