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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23.04.12

옛날에는 천동설을 믿고 주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천동설을 믿고 주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어떤 근거로 천동설을 믿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과학적 사고로 천동설을 주장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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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동설이란 천문학에서 우주의 중심인 지구 주위를 천체가 운동을 한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 의하면 태양, 달, 별과 행성들이 모두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주장하였지만,

    천동설로는 연주 시차를 설명할 수가 없으며, 금성의 위상 변화 역시 천동설로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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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의 기반이 아닌 당시 학문적으로 뛰어난 사람이나 사회적으로 신망이 높은 사람 및 종교적 분위기에 따라 주장하는 사람 또는 덕망있는 철학자들이 천동설에 대해 신뢰가 깊었다고 하고 이를 일반인들에게 전파하는 과정에서 갈릴에오 갈릴레이가 희생을 당한게 아닐까요?

    그 시대의 정확한 증빙자료는 없지만 과학적인 논리가 없고 그저 신념과 믿음의 산물이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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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상에서 보기에는 단순히 지구를 기준으로 해와 달, 별이 돌아가며 나타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이 서있는 위치가 중심인것으로 착각하게됩니다.

    이는 지구가 둥글고, 자전하고, 태양을 공전한다는 사실에의해 깨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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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천동설을 믿고 주장했으며 이를 뒷받침한 근거로는 선상 위에 서있는 사람이 느끼는 지구의 회전 운동에 대한 경험이 바탕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미묘하고 일상적인 것이 아니어서 당시 과학자들이 이를 인정하기 어려웠고 그 후 천문학적 발견과 실험적 증명에 따라 천동설이 일반적인 과학적 지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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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동설은 과거시대 살던 사람들이 우주의 중심은 지구이며, 지구를 기준하여 천체가 운동을 한다는 이론입니다.


    과거에는 지구밖의 세상에 대해 검증할 방법이 없었고 또한 지구가 자전을 한다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당시 상식으로는 천동설이 지지를 얻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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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성과 금성의 최대 이각.

    최대 이각이란, 행성이 지평선 내에서 일주운동 중심점을 기준으로 최대한 떠오를 수 있을 때의 측정각을 말하며, 이는 내행성(수성, 금성)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현대의 우주관에서는 내행성의 공전 궤도가 지구의 공전 궤도보다 작기 때문에 최대 이각이 발생합니다.



    이는 천동설에서도 설명이 가능한데, 대신 이를 위해서 내행성들이 운동하는 방향에 대해 한가지 특징을 더 첨가했습니다. 바로 위의 그림처럼 지구와 태양 사이에 하나의 선을 놓고, 그 선 안에 수성과 금성의 주전원의 중심을 넣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두 행성은 한정된 궤도 안에서 왔다갔다 거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충분히 최대 이각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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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옛날 천동설은 근거라기보다는 나를 중심으로 생각한 결과입니다

    내가 가만 있는데도 하늘이 움직이니 하늘이 움직인다 생각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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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먼 옛날 사람들은 인류가 살고 잇는 지구가 우주의 고정된 중심이기 때문에 지구를 중심으로 별들이 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고대 이집트의 천문학자 프톨레미(Ptolemy:주후 100-170년 경)가 제안한 이론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이렇게 지구가 고정되어 있다는 일반적 생각은 마치 정설처럼 16세기까지 계속되었으며, 당시 유럽의 종교 지도자들도 지구는 당연히 우주의 중심이며 성경도 그것을 뒷받침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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