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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제비283
한결같은제비28321.09.21

운동을 오랫동안 하면 가랭이에 습진?땀띠?

제가 체질이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깅을 오래 하거나 높은 산을 한번 등산하고 오면 다리 사이에 가랭이가 따끔따끔 하니 땀띠가 자주 나더라구요‥ 그래서 샤워후에 연고를 바르면 낫긴 하지만 유독 가랭이에 땀띠나 습진이 많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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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겨드랑이나 가랑이 그리고 코 같은 부위는 몸의 다른 부위 보다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는 쉽게 땀띠나 습진, 여드름 등의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다른 부위보다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의 원인 :

    (1) 유전적 요인 및 외부환경적 요인

    (2) 습도가 낮은 경우 : 알레르기 유발 물질 증가

    (3) 물이나 세제같은 자극물질이 피부 각질층 손상, 피부의 보호장벽 손상

    습진의 증상 :

    (1) 가려움증, 물집, 구진 발생

    (2) 염증으로 인한 심한 통증, 열감

    (3) 수면장애, 우울감, 불안감

    습진의 치료방법 :

    (1) 피부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고 자극을 줄수 있는 제품은 검사후 사용

    (2) 항상 마른 상태를 유지

    (3)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늘, 양파, 고추 같은 자극적인 채소나 간장, 소금, 고춧가루 같은 향신료도 주부습진의 원인입니다.

    이런 성분은 자극 접촉피부염,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무장갑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 가려움증, 물집, 홍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병변이 나타나는 모양 및 부위는 다양할 수 있으며 형태학적이 모양 혹은 침범된 피부의 부위로 습진을 나누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초기 증상은 감소하는 반면 각질, 색소, 침착, 피부주름 등이 발생합니다.


    습진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제가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반응이 없으면 전문의와 상담해 2차 치료를 바꿔야 합니다.

    2차 치료에는 알리트레티노인 성분 경구용 치료제를 고려합니다.

    3-6개월 꾸준히 복용한다면 재발을 막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의 원인들은 물, 세정제의 잦은 접촉, 유전적 요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씻으면 피부를 보호해 주는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장벽의 손실로 인해 염증이 쉽게 유발됩니다.

    건조하면 더욱 쉽게 유발됩니다.


    습진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그 종류와 발병원인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이지만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가벼운 홍반에서 아주 심하게 진물이 나는 삼출성 병변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초기엔 가려움을 동반한 수포성 구진 및 홍반과 함께 피부가 붓는 증세를 나타냅니다.

    습진은 가려움을 동반하고 있는지 여부로 다른 피부병들과 쉽게 구별됩니다.


    습진의 치료는 무엇보다도 피부과 의사와의 진료를 통한 결정이 중요합니다.

    1. 급성습진: 확인된 악화 요인을 철저하게 피해야 합니다.

    진물이 있는 급성 염증 부위에는 시원한 식염수나 소독작용이 있는 과망간산칼륨 혹은 비로우 용액으로 1일 3-4회 물찜질합니다.

    스테로이드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단기간 복용합니다.

    2. 만성습진: 3-4주가 지나도록 낫지 않으면 지속되는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보습제를 자주

    사용하고 특히 목욕직후에 전신에 바르도록 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처음에는 강한 제제를 사용하고 호전되면 약한 제제로 바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습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습진에 대해서는 아직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습진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염증성 반응은 유전적 요인, 외부 환경의 요인이 작용하여 피부의 각질형성 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의 상호작용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습진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습진이 발생한 초기에는 가려움과 함께 물집과 구진이 발생하고, 이것들이 붉어지고 부어 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붓는 증세와 물집은 점차 줄어 듭니다.

    대신 피부 주름이 늘어나며 피부가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색소 침착이 나타나기도 하고 점점 피부가 갈라집니다.

    심한 경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흉터가 생기기도 합니다.


    습진의 예방과 치료는 습진의 발생에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환경적 요인 중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요인을 접촉하거나 섭취하면 알레르기 습진이 발생하고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그 요인을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보습제는 자주 발라주고 비누와 향수 등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은 본인에게 맞는지 검사를 통한 확인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이란

    임상적으로 가려움, 홍반, 부종과 진물 등의 증상을 보이며 조직학적으로 표피의 해면화, 염증세포 침윤과 진피의 혈관 증식과 확장, 혈관주위의 염증세포 침윤을 보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치료

    각 습진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분포를 보일 수 있으며, 국소적일 수 있고 전신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급성 습진 -

    진물이 나거나 물집이 잡히는 급성 병변에서는 우선 시원한 생리식염수나 소독작용이 있는 KMnO4 용액(1:5000)이나 Burrow용액(aluminium acetate(1:20-40))으로 하루 3-4회, 한 번에 15-20분씩 물찜질(습포)하거나 목욕을 하여 급성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진물이 나는 경우는 진물이 마른 후 국소도포제를 바릅니다.

    2. 만성 습진 -

    만성습진의 치료에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의 도포와 함께 피부건조를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바닥, 발바닥 등 피부가 두껍거나 태선화 병변에서는 강한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며, 경우에 따라서는 단기간 스테로이드제 국소도포 후 비닐이나 랩 등으로 밀봉하기도 합니다. 이런 스테로이드제 국소도포 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풍이 잘 안되고 땀이 채여서 그렇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집안일을 많이 하면 손이 물에 닿는 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이나 세제같은 자극물질이 피부 각질층에 손상을 입혀서 피부의 보호 장벽이 손상되고 습진이 생기기 쉽습니다.

    습도가 낮은 것은 모두 수부 습진의 위험 인자입니다.

    습도가 낮은 경우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나 자극 물질의 투과를 증가시키며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서 습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습진의 증상은 염증으로 인해 심한 통증이나 열감, 간지러움이 발생합니다.

    특히 증상이 만성 중증으로 악화되면 보습만으로 해결할 수 없고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만성 중증이 나타나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데 손이 붉어지거나 갈라지면서 수포가 생기고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가려움이 생깁니다.

    환자의 절반이상이 우울감, 불안감 등을 느끼게 됩니다.


    습진의 치료를 위해선 염증의 정도와 이차적인 세균 감염이 있는 지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물일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좋은데 최소한 2주일간은 인내심을 갖고 물과 자극으로부터 격리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꼭 물일을 할 때는 고무장갑속에 면장갑을 끼도록하며 면장갑은 항상 마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려운 피부병이며, 원인이 불확실하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 형태와 양상은 매우 다양하며 여러 가지 습진을 통틀어서 말할 때는 습진성 피부질환군이라고 말합니다.

    주부습진은 비누세제, 물일, 고무장갑, 흙일,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되고 지점토나 꽃꽂이 등의 취미생활, 약품을 만지는 작업일 때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거나 어릴 때 태열이 있던 주부에게 호발될 수 있습니다.


    일단 습진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1. 급성: 선홍색의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진물, 물집, 피부융기 등의 증상이 주변 피부로 퍼집니다.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해서 수면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부 열감과 부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2. 만성: 피부 붉은 반점의 색이 좀 더 어두운 암갈색으로 변합니다.

    각질이 두꺼워 지며 건조함이 더 심해집니다.

    피부가 거칠고 두꺼워지는 증상과 색소침착 증상이 동반합니다.


    치료법은 근본적으로 습진을 유발하는 환경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병원 치료는 비정상적인 습진을 예전의 피부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지, 피부가 물이나 세제에 강하도록 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에 젖는 일을 할 때 비닐장갑안에 흰 면장갑을 착용하는 것은 피부가 짓무르지 않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습이 매우 중요하므로 수시로 보습크림,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2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타구니에 자주 생기는 피부질환은 습진이나 고부백선(곰팡이감염)입니다. 두 질환 모두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눈으로 보아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습진은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며, 고부백선은 항진균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피부과 가셔서 진료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타구니는 항상 습하고 건조가 잘 되지 않으므로 곰팡이 균의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 감염과는 다르게 간지럽고 불편한 증상이 있지만 열감이나 통증등이 동반되는 편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찰진이 의심되네요. 서로 접촉하는 면끼리 계속 마찰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습진성 변화이구요. 여기에 세균이나 진균이 2차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균이 없는 경우도 있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반복되면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등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지가 타이트 하다면 조금 헐렁한 바지가 도움이 될 것 같구요.

    허벅지가 조금 두꺼우면 허벅지가 계속 부딪히면서 생길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무래도 통풍이 잘 안되고 피부와 피부가 닿으며 땀이 차기 쉬운 위치입니다.

    땀띠는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 땀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여 생기는 것으로 자외선, 비누과다사용, 피지생성감소 등등 원인으로 생깁니다.

    좁쌀같이 투명한 수포가 생기고요 따갑거나 간지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원하게 해 주는 것이 좋겠고 가려우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