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왕위 계승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와 그의 부인인 조피가 세르비아계의 학생인 가브릴로 프린치프(1894~1918)에게 암살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빌미로 1914년 7월 28일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389년 코소보 전투의 패배후 보스니아를 비롯한 발칸반도의 국가들은 오랜 기간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19세기 이후 오스만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독립운동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보스니아의 세르비아계 민족주의 단체 소속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왕위 계승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부부를 암살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빌미로 1914년 7월 28일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라예보 사건은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왕위 계승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Franz Ferdinand)와 그의 부인인 조피(Sophie Chotek)가 세르비아계의 학생인 가브릴로 프린치프(Gavrilo Princip, 1894~1918)에게 암살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빌미로 1914년 7월 28일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