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중에 자기자본비율 규제가 무엇이지 궁금합니다.

Question

국내은행, 3분기 BIS 비율 하락했고 대출 증가 영향을 미친다는 뉴스에서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당국의 규제 비율은 보통주자본비율 7%, 기본자본 8.5%, 총자본 10.5%다.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이 하락한 것은 위험가중자산이 총자본 증가 폭을 상회했기 때문이다." 내용에

자기자본비율 규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모든 은행은 연말에 BIS 비율을 맞춰야 합니다.

• 이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는 위험 자산이 적거나 자본이 높아야 합니다.

• 최근 부실채권이 늘어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비율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자본을 더욱 늘리기에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은행은 부실채권을 매각하여 BIS비율을 맞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자본비율규제라고 하는 것은 은행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서 은행이 위험자산에 대해서 일정비율 이상의 자기자본을 보유하도록 강제한 것을 말해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 자본 비율=자기자본​/총자산 ×100. 기업의 자본 건전성의 판단에 중요한 지표로 보는데 국내에서는 흔히 BIS비율이라는 말을 쓰는데, 은행의 자기 자본 비율(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capital ratio / BIS ratio)로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과거 1998년 외환위기가 벌어 졌을 때 당시 은행의 건전성을 따지기 위해서 BIS 자기자본비율이 많이 거론했고 당시에는 이걸로 은행의 퇴출 여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쓰였었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자본비율이라는 것이 국제결제은행(BIS)이 일반은행에게 권고하는 자기자본비율 수치이며

이러한 것은 은행의 건정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비율을 높임으로써 규제를 한다는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자본비율이라고 불리는 BIS비율,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의 약자입니다.

BIS는 국제결제은행을 의미하며, 1988년 7월에 각국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소 자기자본비율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국제결제은행에서는 일반은행들에 대해 자기자본비율을 8% 이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위험가중자산) ×100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자본비율 규제는 금융 기관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도입된 규제입니다. 자기자본비율은 금융 기관의 자기자본이 총 자산에 대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 비율이 일정 기준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규제되는 것입니다.

자기자본비율 규제는 금융 기관이 경제적인 충격이나 위험 상황에서도 자금 조달과 채무 상환에 충분한 재정적인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각 국가와 규제 기관은 자기자본비율 규제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고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규제 기준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으며, 금융 기관의 규모, 유형 및 활동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규제 기준 중 하나는 Basel III 규정이며, 이는 국제적인 은행 자기자본비율 규제를 위한 표준을 제공합니다.

자기자본비율 규제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위험 관리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은 적절한 자본 구조를 유지하고 경제적인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은행으로 하여금 위험자산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의 자기자본을 보유토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