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가격(단가)은 어떤기준으료 정해지는건가요 ?
가상화폐의 가격(단가)은 어떤기준으료 정해지는건가요 ?
예를 들면
비트코인의 시세가 정해지는 기준을 알고십습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시세의 기준이라는것은 여러가지가 굉장히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요
코인들마다 기준이 다 상이하지만 언급하신 비트코인 같은 경우에는 POW방식 즉, 물리적 에너지(전기)를 활용한 컴퓨팅 채굴을 통해서 코인지급이 이뤄지는 방식이다보니 실제 컴퓨터를 사고 설치하고 거기에 쓰이는 전기료를 감안해서 '채굴단가' 라는 것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 채굴단가가 말씀하신 비트코인의 단가 마지노선으로써 기준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최소한의 기준이 있다고 해도 결국 가장 중요한것은 실제 시장에서의 사용자들의 활용도와 인정을 받느냐 못받느냐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채굴단가는 기준선일뿐 절대적이진 않다는것을 기억하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특정 가격에 ICO를 진행한 뒤 상장을 하게 되는데 코인이 거래소에 상장되는 가격과 ICO를 할때 진행되는 가격의 차이에 대해 설명드리면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ICO를 진행할 때 가격
보통 ICO에서 제시된 가격은 앞으로 프로젝트에 투입될 운영 및 개발비용에 대한 가격을 산정하여 책정이 됩니다. 전체 비용을 산정 한 뒤 발행량을 내부에서 결정하게 되죠. 공식으로 따지면 아래와 같이 ICO를 진행할 때 가격이 책정이 됩니다.
ICO 진행 가격 = 개발 및 운영 등 필요한 전체 자금 / 내부에서 결정된 발행량
ICO가 끝난 후 거래소에 상장되는 가격
거래소에 상장되는 가격은 실제 ICO진행 가격과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ICO를 진행했을 때 당시 투자금으로 받았던 이더리움의 가격이 거래소에서 상장되었을 때 이더리움 가격과 많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죠. 2018년도는 지속적인 하락장이어서 실제로 ICO가 대비 실제 거래소에 상장하는 상장가가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났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투자금으로 받았던 이더리움이 심한 폭락을 했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