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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보석새67
신박한보석새67

간경화가있는환자고 폐암이있고폐에물이차서병원에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기저질환
신장투석 폐암 간경화
복용중인 약
폐동맥고혈합약

안녕하세요...얼마전 저희언니가 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 이번에 병원을 찾게된이유는 폐에물이 차서 하루에 500씩두번을 뺐고 간경화가

있고 투석을 하는데 복수는 그전에 뺐어요.

그런데 계속 배보단 투석기계시술한 왼쪽가슴과

물빼는 오른쪽에관을꽂아놨는데 그곳에서 하루에

두번씩물을뺐고 통증이심해서 마약성진통제를

자주맞았어요. 그리고 8월6일새벽에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 산소포화가계속 떨어져서 제가

5시간동안계속 발주무르고해도 수치가 낮아져서

결국에 큰산소통을꼈는데 저희한테물어보지도

않고 꼈어요.그리고나서 큰산소를 코에다꼈는데

배가점점불러오면서 결국에 서서히 돌아가셨어요

큰산소통이 얼마나쎈지 안아픈사람도 그바람세기에 죽을꺼같더라구요

의사한테 폐암있다고얘기했는데 본인은 폐암치료

한적이없다구 하니

이번에병원에간이유가폐에물차서갔는대요.

큰산소통보호자한테물어보지도않고껴도되는건가요? 그이유가궁굼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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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정리해보자면

    질문자분의 가족께서는 하기의 질환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lung ca.

    #liver cirrhosis

    #ESRD

    폐에 물이 찬 이유는 제가 담당 주치의가 아니지만, 아마도

    악성 흉수 (폐암으로 인한), 간경화 및 말기 신부전 상태로, 폐에 물이 찬 양상일 수 있겠네요.

    폐에 물이 찬 양상에 대해서는 관을 꼽아서 물을 빼주었던것 같고요.

    물이 차는 양상이라면, 적절히 호흡할 수 없었을 테니, 물을 뺴주는 것 자체는 적절한 처치이며, 산소포화도 감소에 따른 산소 치료를 하는 것 또한 적절한 치료입니다.

    아마 바람이 셋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Optiflow 를 사용하셨던것 같은데, 기존 산소치료로 (코에 꼽는 nasal prong 또는 마스크) 로도 산소 포화도가 유지되지 않아서, 그 다음 단계의 치료를 시행한것이 맞아보이고요.

    말씀하신 상황으로 보았을때 충분히 모두 가능한 치료 방법이고, high flow (optiflow) 사용하는것은 담당 의사 선생님의 판단이 정확해보입니다.

    기저질환을 고려했을떄, 언제든지 급성악화 및 사망가능성 높았을것이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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