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내가 아이들을 유학 보내고 자기도 따라가서 아이들 뒷바라지 한다고 하는데 제가 아이들의 유학을 위해서 그냥 돈 벌고 가져다 주는 기러기아빠가 되는걸 받아들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라면 아무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행복해야 삶이 즐거운데, 부모라고 해서 자식을 위해 기러기 아빠가 되면서 까지 희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와이프 분과 떨어져서 지내는 것도 별로 좋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은담비269입니다.
제가보기엔 아닌거같습니다.가족들 함께 있을때 가장 행복하잖아요 그러니까 아이들 위해서도 아닌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그것은 아닌것 같아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가족은 같이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찬향고래25입니다.
아이를 위해 모든걸 포기하는건 맞지 않는것 같아요
본인이 행복해야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다는걸 항상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