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에 환율을 낮추는 정책을 시행할 때 불리한 점은 무엇인가요? 환율이 낮아지면 수출이 잘될꺼 같은데요 반대로 원재료 수입하는 입장에서는 타격을 볼것 같고 이것 외에 불리한 점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환율이 낮아지면 수출이 유리해지는 반면, 원재료를 수입하는 기업들은 비용이 증가하여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이 한국에 투자를 덜 할 가능성이 있으며, 해외여행객들의 소비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국의 통화 약세를 유도한다면
수출이 잘 될 것이나 수입 등에 있어서는
타격을 볼 여지가 상당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내 물가 상승을 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국민이 환율이 낮음 일단 수입품이 비싸서 수입품 쓰는 사람은 어렵고 해외여행갈때 환율 안좋으니 안좋고 유학생들한테 송금하는 부모님들 허리가 휘는게 단점이겠네용!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자국 환율을 낮춘다(= 자국통화 강세)가 되어버리면 수입 경쟁력이 생기고, 자국민이 해외여행을 더 유리하게 갈 수 있게 되지만 이는 경상수지 적자 기조를 불러올 수 있고, 수출 경쟁력 역시 약화됨에 따라 GDP 성장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어 불리해 집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국인들이 투자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환율이 낮아지게 되면 기존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 성과를 얻을 수 있기에
투자하는 것을 꺼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재료 수입이 어렵게 되니 국내 시장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수입품 가격이 상승하며 국내 많은 품목들도 동시에 같이 상승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내수가 활발하게 돌지 못할 가능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낮아지면 수출기업은 좋지만 반면에 에너지수입비용이 늘어 원가부담이 늘고 외화유출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국의 환율이 낮아질경우 수입물가가 비싸져 자국의 물가가 상승하는 부작용이있으며, 또한, 중간재의 수입물가가 올라가 중간재 수입비중이 높은 기업의 실적도 악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