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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노루276
공정한노루27623.02.26

요즘 무개념 신입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관리자 입장에서 무개념 신입 하나가 들어왔거든요.

현재 보직이 마음에 안든다고 금요일 퇴근 후에 문자를 하나 보냈습니다.

다른 직종으로 면접보러 4군데 갈건데 허락해달라고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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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상한다향제비205입니다.

    하고싶은대로 보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지금 회사에 남는다고 해도, 그 직원을 관리하는데,

    사용하는 에너지와 노력을 고려할때 장기적으로는 지금 이직하겠다고 할때 보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신입분이 예의가 없으시네요

    보직이 마음에 안들수있고 다른회사로 옮기고 싶을수야

    있죠

    그래도 질문자님이 엄연히 상사인데

    그렇게 통보식으로 문자만 보내는건

    너무 예의없는 행동입니다

    다른곳 면접보라고 하세요

    그사람 그만두면 직원 새로 뽑으면 되죠

    어차피 그런직원 계속 둬봐야

    님만 고생하실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요즘 정말 MZ세대니뭐니하면서 너무 개념이 없던데요. 저같으면 허락이고뭐고 그냥 월요일부터 안나와도 된다그러고 짜를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신입 직원이 회사에 얼마나 일을 했는지, 경력직인지 완전 신입인지, 그리고 그 결정을 하기까지 의 정황을 알 수는 없지만.

    상사 입장에서, 사장이라 하더라도 나가겠다는 식의 말을 하는 직원을 어떻게 하진 못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신입 직원이 남아 있는 직원들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건 한번 거론은 해야 되겠는데요.

    회사 입장에서는 어차피 나갈 직원 돈을 주고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봐요. 특히 신입이면 곧 나갈 사람한테 시간 주고 가르치고 돈 주고 보통 손해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그 신입 직원이 다른 회사 됐다고 바로 나가버리면 또 새 직원 뽑고 가르치고 적응 시키고 시간 들이고 돈 주고 해야 되는데

    그때까지 회사도 회사지만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 입장에서도 그 직원 하나 때문에 겪어야 될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테고요.

    강압적으로 뭐라 얘기하기는 그렇겠지만 일단 신입직원이 나가겠다는 의사를 그렇게 밝힌 이상.

    회사에 대한 것과 직장 동료들이 겪을 문제에 대한 것을 직접 알리고 그만 두겠다는 의사를 냈으니 그냥 바로 사표

    내고 나가라고 권하는 게 어떨 까 싶어요.

    순순히 말을 들을 지는 모르겠지만요.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보내면 되죠 무슨걱정이죠. 무개념이면 알아서 관둔다면 보내고 다시 뽑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