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약 과다복용으로 새벽부터 심한 복통과 설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속은 구토할것같이 울렁거리구요.대장내시경 때문에 밤부터 관장약을 복용해야하는데 이 상태에서 진행해도 될까요??? 몸에 너무 무리일까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심한 복통, 설사가 나타나는 상황에 대장내시경 준비를 고려하고 계시군요. 탈수의 위험이 높아보이기에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무리하게 일정을 맞추시기보다는 검사를 미루는 편이 안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을 당장 시행해야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몸의 컨디션을 회복할때 까지 검사를 미루시는 것도 방법이 되겟습니다. 담당의사분과 면밀히 상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일단 검사전에는 진경제가 들어가서 배는 좀 덜아플 겁니다. 설사는 이미 하고 있어서 장정결제도 별로 필요없을것 같네요. 몸상태가 가장 걱정입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검사를 좀 미루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