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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한아기코끼리
민첩한아기코끼리22.09.27

44일차 아기가 자면서 찡얼거립니다.

며칠 전부터 잠을 자는데 갑자기 찡얼거리거리거나 소리를 지르고는 합니다. 1분-2분 정도 그러다가 또 갑자기 자고 그러는데 소리 지르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찡얼 거리면서 신음 소리 비슷 하게 내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배가 고픈 것인지, 어디가 불편한 것인지,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는 것인지 다 확인을 해봐도 별다른 특이점이 없는데 저런 반응을 하고 또 자고 그러는 것이 40일 정도 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44일차)

혹시 병원을 한번 방문을 해봐야 하는 것일까요? 초보 아빠와 초보 엄마라서 신경을 못써주는 부분이 있는 것인지 병원을 방문 해야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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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 방문해주셔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허나 이때는 성장통으로 인해서 나타날수도 있는부분입니다

    계속해서 너무 울고 심하게 자지러 진다면

    병원에가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아산통 즉 배앓이 증상일 수 있습니다.

    영아산통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고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합니다. 이때 배 마사지를 해주시거나 포근한 담요로 감싸 안아 주세요. 불안감이 해소되면 울음이 잦아 들기도 합니다. 영아산통은 생후 3개월 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원덕윅스라고 아기들이 급성장하는 시기가 있어요. 그 시기가 다가오면 아기들은 불편해 하고 힘들어하고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또한, 혹시 집안 온도는 아기에게 맞는 적정 온도인가요? 아기들은 온도와 습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온도, 습도가 맞지 않으면 칭얼 거릴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4일차 초보 엄마,아빠가 되니 모든일이 힘드실거에요. 아기가 잘 때 잘 자고, 먹을 때 잘 먹고 트름도 잘하고, 배변 할 때 깔끔하게 잘 싸면 우선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봅니다. 칭얼거림이 이 외에 다른 이유로 있다면 엄마,아빠께서 충분히 케어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기저귀확인 ,쭉쭉이 마사지, 목뒤나 등허리 땀띠,사타구니 발진,찬공기 유입등등 아기주변을 모두 수시로 확인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잠드는 것이 어려우며 잠들었다 하더라도 자주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상대적으로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악몽을 꾸거나 바깥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잠이 든 후 1~2시간 사이에 울거나 뒤척이는 일이 잦습니다.

    좋지않은 꿈을 꾸는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가 배가 고프거나, 불편하거나,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상황이면 찡얼 거리는것이 아닌 울음으로 아마 신호를 줬을 것입니다.

    병원까지는 가지 않으셔도 되겠으며 잠자리 온도를 시원하게 해주시고 손발을 자주 주물러 주는 등 많은 스킨십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면서 울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그러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이러한 행등을 할 때마다 등을 쓰다듬어 주시는 등

    조치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누워있는 자리가 불편한 것일 수도 있고

    단순히 안아달라고 찡얼거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신음소리를 내며 아픈것 같으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