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승인 전 자동차보험으로 통원치료가 가능한가요?

Question

저는 운전자의 보조석 동승자이고 사고는 단독사고 입니다.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났습니다

자동차보험으로 갈비뼈 345 골절로 4주간 입원 후 퇴원한 상태입니다. 뼈는 시간이지나야 붙는 부분이고 치료를 받고자 하는 이유는 사고로 왼쪽무릎쪽 심한 타박상으로 인한 시큰거림과 조금 걸으면 약간 저림의 통증이 있기때문입니다. 처음 실려간 병원에서 자동차보험으로 접수 하고 진료받았는데 중간에 산재로 변경해서 아직 승인전인데요 이런 경우

퇴원 후 통원치료를 해야하는데 집과 처음 병원이 너무 멀어 가까운 쪽에서 치료를 하고 싶은데 자동차보험으로 접수해서 다른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한가요? 처음 병원 원무과에서는 지불보증해달라고 사고접수번호 알려달라해서 치료 받으라고 하고

옮길병원에 원무과에서는 산재는 처음 병원에서 끝까지 치료하는게 치료를 더 길게 할 수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만약가능하다면 옮긴병원이랑 처음 병원이랑 같이 병행해서 진료가 가능한지요.

다음주에 갈비뼈 외래진료가 예약되어있는 상태입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산재 승인 전이라면 자동차 보험으로 다른 병원으로 통원 치료는 가능합니다.

병행 치료도 가능하나 하루에 한 곳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산재가 승인되면 승인된 시점 부터 산재 보험으로 처리가 되며 통원 치료 병원도 산재 승인 병원이어야 합니다.

산재 처리 후 산재 초과 손해(위자료와 비급여 치료비 정도)가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 될 것 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성훈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산재승인전에 자동차보험금을 먼저 받아 치료를 하고, 승인이 나면 산재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산재가 아직 승인전이라면 자동차보험 접수번호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가능하십니다. 산재가 적용되는 순간 자동차보험은 면책처리가 되기때문에 확실하게 하시려면 담당자와 통화 후 가시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개인지급하시고 근로복지공단에 요양비 신청을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병원의 선택은 본인이 의료진이나 병원시설 거리등을 따져서 선택하시면 되고 만약 병행진료를 하시려면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해서 승인을 받으셔야 가능합니다.

산재가 승인나고 병원을 옮기신다면 전원신청하시고 승인이 나고 그 병원에 가시면 산재처리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