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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박각시272
대범한박각시27222.07.22

예쁘게 말하는 요령 있을까요?

상대방 기분좋게 예쁘게 말하는 사람들 있죠?

나는 잘 안되던데..

특히 남편에게 잘하고 싶지만

나도 모르게 진심의 일격을

하고 후회하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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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명한라마58입니다.


    다른사람 한테는 말도 이쁘게 하면서 같이 사는 사람한테는 참어렵지요 하지만 같이 사는 사람한테 더욱 잘하고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은 못하지만 미(미소지으세요)인(항상 볼때마다 인사하세요 처음만나는 사람처럼)대(대화하세요)칭(칭찬하세요) 항상 미인대칭하세요^^


  • 안녕하세요. 백곰이입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게 되셔서 그러신거 같네요

    먼저 이쁘게 말하는것보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접근하는지부터 해야될듯해요

    모든게 한번에 뜻대로 되지 않지만 노력하시면 잘하실거 같아요

    최대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한다는 입장에서서 말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신한븍극곰100입니다.

    말할때마다 끝에 용을 붙이면 덜 싸우고 틱틱 내뱉는것처럼 보이지 않을거에요.

    용 자를 붙이면서 대화를 주고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강한웜뱃280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어릴적에는 입이 거칠다는 소리를 많이 들은 사람이였고 단점인걸 알고 고쳐서 10년넘게 말이쁘게한다고 소리많이 들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번에 고치기 쉽지 안으실거에요. 습관이 오래되면 될수록 오래걸리실수 있지만 평생동반자인 남편분을 위해 힘내서 해보시길 바랄게요.

    남편분에게도 권유해보시면 좋습니다.😁


    제가 노력한 부분을 말씀 드리자면


    1. 화가나도 말을 천천히 하는 습관을 연습 합니다.


    : 흥분을 하면 톤이 올라가고 말이 빨라지면서 생각한말이 나쁜 말인것을 인지도 하기전에 입밖으로 나가버리는게 사람입니다.


    2. 혹시 욕을 하시거나 말투가 공격적 이시라면 녹음을해서 대화중 잘못된 부분을 들으면서 다시 순화해 말해보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3. 사랑하지만 나와 다른 인격체인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 부모님이나 배우자 또는 친구들 모두 내가 사랑하는 존재이지만 나와 생각이 다를수 있고 행동이 다를수 있고 모든것이 다를수 있는 다른 인격체임을 인지하고 인정하며 대화해야 합니다. 사람관계에서 일방적인 배려는 없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경험상 배려해주다보면 시간이 흘러 놀랍게도 저도 배려를 받고 살아가고 있었고 화를 내며 말했던 예전보다 제말에 더 무게가 실리고 신뢰를 얻으며 살아게 되었습니다.


    4. 내자신이 사랑하는만큼 더화낸다? (꼭 읽어보세요)


    : 예전에 TV에서 정신과 의사님이 말씀하신내용인데요. 뇌에 나를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만큼 그부분에 가깝게 자리잡고있다고 해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나를 생각하는 부분에 엄마도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엄마에게 화를 가장많이 낸다고 합니다. 나와 같은 인격체로 착각하는거죠. 이부분유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를하면 뭔가 다르게 되지않을까요?


    5. 화날때 해서는 안되는 말 야!너!


    : 이건 중요합니다. 이것만 안하셔도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이것 또한 존중을 해주는 것 입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라고 벽을 치고 그냥 내생각만 강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백이면백 하는 말이 야!!너!!니가!! 이런말입니다.



    질문자님이 어떠한 어투로 대화를 하시는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5가지만이라도 생각하시면 남편분과 침착하고 깊이있는 진정한 부부의 대화가 되실수 있을거에요~


    남편분이 이런 노력을 아시면 감동받으실텐데~!!


    평생을 함께할 부부시니까. 좋은말 많이 하면서 많이 웃으실수 있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먼저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가지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한다면 요령이 없이도 예쁜 대화를 넘어서서 품격있는 말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2

    안녕하세요. 정겨운개개비218입니다. 항상 상대방을 먼제 생각 하시고 말하는 습관이 필요 한거 같아요 아무 생각 없이 한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