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사과도 잘하고 잘 달래주고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본인이 잘못해도 사과하지 않고
그렇게 말 많던 사람이 제가 말걸지 않는 이상 거의 말을 안하더라고요.
삶에 찌들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