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 같고 남편은 곰 같아요. 느긋하고 자기 할거 다하고 제가 뭐라고하면 미안해 이러고 말아요.
화 안 내야지 하면서도 답답하고 화가 나요 ㅜㅜ
나이 들면 좀 나아질까요?
어떻게 하면 화를 좀 줄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