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 같고 남편은 곰 같아요. 느긋하고 자기 할거 다하고 제가 뭐라고하면 미안해 이러고 말아요.
화 안 내야지 하면서도 답답하고 화가 나요 ㅜㅜ
나이 들면 좀 나아질까요?
어떻게 하면 화를 좀 줄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남편분에게 화내시기 전에 3번만 다시 참고 생각해보세요.
화를 내는게 맞는 상황인지 다시 생각해보시면 화가 조금은 누그러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어떤건지 알거같습니다.
이해할려고도 하지마시고 짜증도 내지마시고 그냥 포기하시면 모든게 편안해지더라구요 많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답답해집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두꺼비23입니다.
젊었을때 사랑하는 남편을 떠올려 보세요!!
왜 화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사랑으로 좀 더 감싸주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곰같은 사람이라도
모든일이 답답하고 속상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사람이 급하게 서두르면
한사람은 냉정히 잡을수 있어야
균형이 잡혀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호화로운오랑우탄38입니다.갱년기가 일찍 오셨나봅니다 화를 참는 것보다는 시원하게 내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남편분은 다 받아주시는 거 같으니까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화가 난다면 잠시 그 공간에서 벗어나 심호흡을 크게 쉬고 생각 정리를 한 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치타69입니다.
답답하시겠네요.
저도 남자이지만 그렇게 여자인 아내의 마음을 다 읽지는 못하겠더군요.
서로 맞춰가며 노력하며 살아가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너무 화가 난다면 차분히 얘기하는 시간을 따로 가지심을 좋을듯합니다.
남자는!! 원래 그렇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