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락업이 걸려있는지 확인할수는 없는건가요?
새로나오는 코인들을 보면 초기투자자들 내지 기관물량을 락업을 한다고 하는데
요즘보면 락업이 걸렸다는 물량이 이동되면서 매물로 쏟아져 나오는 경우를 자주봐와서
이러한 락업을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선 락업된 토큰과 락업이 되지 않은 토큰에 별도의 표시를 한다기 보다는 해당 토큰 컨트랙트가 락업 기능을 지원한다면, 지갑 주소를 조회함으로써 락업 기간과 락업된 물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etherscan.io/token/0xa849eaae994fb86afa73382e9bd88c2b6b18dc71#readContract
이해를 돕기 위해 MVL의 토큰 컨트랙트를 예로 들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링크를 화면에 띄워 보시면 화면 중하단쯤에 'Read Contract'라고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누르게 되면 해당 토큰의 컨트랙트 구성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스크롤을 해서 7번을 보시면 getMinLockedAmount라는 항목과 주소를 조회할 수 있는 메뉴가 보이실 것입니다. 여기에 조회하고자 하는 주소를 입력하면 락업된 물량이 있을 경우 그 물량의 개수을 알려주게 됩니다. 이때 나오는 값은 해당 토큰의 컨트랙트가 정해 놓은 decimal 자릿수를 곱해 놓은 값으로 뜨기 때문에 그 값만큼 10의 n승으로 나눠주시면 본래 락업된 물량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거래소에서는 토큰 잠금장치를 통하여 락업을 걸어놓고 정해진 기간이 지나거나
아래내용들처럼 지급후 거래약정을 통해 락업기간을 설정하여 기간후에는
매도할수 있게 매도매수전송할수 있는 물량을 풀어줍니다.
대부분의 경우 락업이 걸리면 전송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신중한 접근을 하시기 당부드립니다.
가상화폐에 대해 락업을 건다는 개념은 아마도 유통량 조절을 통해
가상화폐 시세를 안정화 시키고 에어드랍이나 프리세일이나 이런 매수자외의
일반거래자들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물량의 발행의미에 따라 여러 의미를 갖고 실행합니다.
일반적인 예를 들어 말씀드립니다.
프라이빗 세일 토큰
락업: 최초 상장 3개월 후 30% 지급
베스팅: 락업 이후 판매 물량 70% 3개월간 1/n 분할 지급
보너스: 비공개 / 락업 최초 상장 후 6개월, 이후 100%물량 베스팅 6개월간 1/n
2. 팀 토큰락업: 최초 상장 6개월 후 20% 지급
베스팅: 락업 이후 80% 물량을 18개월 동안 매 6개월 단위로 1/3 지급
어드바이저 토큰
총 발행량의 3%(3억 개)
락업: 10% 락업 없음, 40% 6개월 락업, 50% 12개월 락업
이런식으로 발행후 지급을 락업기간에 늦춰 지급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또한 거래소 자체적으로 기존 계좌 물량에서 일정물량의 출금율 조정을 통해
출금량 비율조정을 하기도 합니다. 또다른 락업은 거래소 계좌의 락업입니다.
거래의 문제점이나 거래소 자체내의 입출금 문제점등 여러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져
계좌 락업을 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해킹등 사고를 방지하고져 실시합니다.
이런 락업은 거래소에 문의후 일정기간을 기다리셔야 할듯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가미된 답변사항입니다. 단순참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