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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날쥐120
똑똑한날쥐12021.04.16

골다공증 어떻게하면 완치가능한가요?

골다공증 골치수가 높게나왔습니다. 아직 30대후반 남성인데 의사도 의아에 하셨는데 운동부족이긴하나 어떻게 이정도까지 인줄 모르겠습니다. 혹시 완치가 가능한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 개선될수있는지 걱정되고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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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에게도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과 달리 다른 질환과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 있는지, 뼈가 소실될 수 있는 약을 드셨는지, 음주나 흡연을 하시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골다공증 관리를 위해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1) 충분한 영양소 섭취 : 칼슘, 비타민 D

    뼈의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가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 및 유제품, 멸치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등이 있으며, 흡수량을 감안했을 때 정제된 영양제보다는 자연식품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D는 연어, 고등어에 많으며 충분히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보충하거나 정제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

    2) 꾸준한 운동 : 체중이 실리는 운동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저항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걷기, 조깅, 등산,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좋게하고, 근력이나 균형감각을 향상시켜 낙상을 방지해 골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정기적인 검사

    마지막으로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관절통증은 골다공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으며 퇴행성 관절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이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골절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특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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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골절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골절 부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골절이 없다면 생활 습관 개선과 더불어 약물 치료를 하며, 골절의 위험 요소를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평형감각 유지 등에 좋은 영향을 주고, 넘어질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어 골절의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1주일에 세 번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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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젊은 나이에 골다공증 증세가 있으시군요

    골다공증은 칼슘이 빠져 나와서 구멍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하실 수 있는 것 중에서 골다공증을 계산 할 수 있는 거는 칼슘 영양제를 먹고 비타민 D 주사를 3개월에 한 번씩 맞고 가벼운 운동은 꾸준히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아직 젊으시니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잘 유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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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아 걱정되시는군요.

    골다공증을 진단받으면 더 이상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앞으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골다공증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것이 곧 젊은 사람의 튼튼한 뼈로 돌아가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일단 골다공증 진단 후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쓰이는 약물로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제), 칼시토닌,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 칼슘과 비타민 D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골다공증을 개선하려면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칼슘 섭취를 하여야 합니다. 식사만으로 충분한 칼슘 섭취가 가능하지 않을 때에는 칼슘제재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외에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햇볕을 적절히 쬐어서 피부에서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되도록 하며 과다한 알코올 섭취나 흡연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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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골다공증은 완치의 개념이 적용되는 질환이 아닙니다.

    평생 관리해나가야 하는 질환입니다.

    젊은 남성이 골다공증 발생했을 경우 이차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것은 아닌지 검사를 필요합니다.

    병원 방문하셔서 정밀검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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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동효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골다공증을 완치 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을 도움을 얻어 지속적인 치료를 한다면 병의 진행과정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젊으시기 때문에 병원에 정기적인 검진 및 치료를 꼭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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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골다공증으로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널리 알려진 것 처럼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더불어 금연과 금주도 권합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성인의 경우, 하루에 1,200mg의 칼슘 섭취가 권장됩니다.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에는 대표적으로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이 있습니다.
    생선이나 해조류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칼슘원입니다. 잔멸치, 뱅어포, 물미역 등이 칼슘 함량이 높습니다.
    녹황색을 띤 채소류에도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녹황색 채소의 수산(oxalate)과 콩류의 피틴산(pytate)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생선이나 달걀 노른자 등이 있으며,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로부터 형성되기도 합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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