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년된 길냥이고 사람과 노는걸 좋아하며 매우재미난 녀석인데 잘 놀다가도 가끔은 활키고 무는 습관이 있어요 사람들과의 친민도도 엄청좋은편임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입질 교육은 새끼 시절 4~5개월령 부터 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 효과도 빠릅니다. 하지만 2년연령의 고양이는 괸장히 힘들듯 하네요
보통 이렇게 잘 놀다가도 무는 경우 실증이 났거나 자기가 싫어하는 곳은 만졌다거나 하는 경우 물고 긁는듯 한데요 매번 그럴 때 마다 오버리엑션으로 고양이가 물 때마다 주의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러한 교육이나 훈련이 한 두번만으로 되는 것은 절대 아니나 지속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어느정도로 물고 할퀴어야 장난인지, 아픈지 모르는 것같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보일 때 아주 아파다는 듯이 신호를 보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가 이정도로 하면 아프구나를 인지시켜 주어야합니다.
만약 고양이가 함부로 물고 할퀸다면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구나를 깨달을 수 있게 고양이를 무시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던지 강아지던지 장성하면 발로해서 안되는 부분은. 입으로 하게되어. 있습니다
그들끼리 놀때도 자세히 보면
처으에는 발로 서로 밀거나 두발로 서서 상대방 몸에 밀듯이 내려앉거나 하다가 서로 몸이 섞이면 입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세게 물지는 않지만 때로는 피부에 찰과상으로 나타날때도 있습니다
글쓴이분의 냥이도 마찬가시 입니나 냥이는 그저 장난임이 맞습니다 하지만 상처가 날 정도면 주의를 주고 심해지는 장난을 끊어 주셔야 고쳐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purring induced aggression의 일환일 가능성이 있어서
쓰담쓰담을 시작한 후 물거나 할퀴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시고
그 시간 이상만큼은 쓰다듬지 마시고 자리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위 현상은 개선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