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와 상무부장관이 왜 이번에 트럼프에게 내쳐진건가요?
이번에 상호관세가 유예가 있기전에 나바로와 상무부장관이 완전히 내쳐져졌다고 하던데요 그러프면서 베센트 재무부장관이 본격적으로 들어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금융 시장에 급속하게 나빠지면서 그동안 관세 정책의 강경파이 나바로와 로스 장관을 배제하고 온건파인 베센트 재무장관에게 무역 협상 전권을 부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베센트는 관세 유예와 협상 중심의 전략을 제안해왔으며 이번에 트럼프의 방향을 전환하는데 설득에 일조 한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베센트는 월가와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인물인만큼 향 후 트럼프와 월가의 이권 사이에서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바로 상무부 장관이 완전히 내쳐졌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운데요. 아무래도 이번 관세 정책이 미국의 경제 상황에도 부정적으로 작용 하면서 문책성으로 한발짝 뒤로 물러나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베센트 재무부장관이 관세 정책에 들어서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베센트 재무부장관이
막판까지 협상을 설득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바로가 주장하는것은 수출기업이 직접 물건을 낮추기 때문에 물가상승의 압력도 없고 금리도 큰 문제가 없을것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상호관세를 발표하고나서 얼마뒤에 시장의 발작이 채권시장으로 가면서 투매가 나오고 이로 인해서 장기금리가 5%이상으로 폭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나바로나 상무부장관을 완전히 내쳐버리고 베센트의 말을 들으며 채권시장을 안정화시키려는 움직임으로 강해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