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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은 왜 서른세번을 타종하나요?

새해를 여는 보신각 타종식을 할때 타종 횟수를 서른세번을 하는 것은 왜 그런가요? 독립선언식에 참여한 민족지사가 수를 기념하여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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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얄쌍한말49
      얄쌍한말49

      안녕하세요. 얄쌍한말49입니다.

      33번 타종을 하는 이유 조선시대에는 보신각종을쳐서 성문을 여닫는걸 알렸는데 새벽4시께 종을 33번쳐 문을 여는것을 '파루' 밤 10시께 28번쳐 문을 닫는걸 '인정' 이라고했다

      1898년 전차가개통되면서 밤낮없이 문을 열게돼 보신각은

      시각 알림이로써 기능을 잃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1953년 시작된 제야의 종 타종은 매년12월 31일 자정에 33번 칩니다. 나라의 태평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