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혼 소송을 걸었어요. 아이는 자기가 데려가고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 태어나고 5개월동안 2번보러 왔어요.(별거중) 생활비며 양육비를 주지 않아 지원금으로 아이 필요한거 구매했어요.
남편은 현재 대학생. 저는 집에서 아이만 보고 있어요.
친권은 서로 환경을 보고 아이가 더 잘 클수 있는 환경으로 결정난다고 알고있어요. 맞나요?
남편집은 축산업 하고 있고 저희집은 두분 다 회사 다니세요. 남편집은 빚이 있고 저희집은 없습니다. 남편집은 재산이 많지만 빚이 있고 저희집은 재산은 보통이나 빚은 없습니다. 이럴경우 아이는 어디로 갈 확률이 높나요?
저는 아이를 꼭 지키고싶습니다. 임산부 태우고 고의로 난폭운전 및 술먹고 위협 한 사람에게 제 아이를 보낼 순 없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