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투수 생활을 하다가 타자로 전향해서 성공이란 것을 어느 정도를 성공으로 볼 것이냐에 따라 견해가 달라질 수 있죠.
이승엽의 경우는 입단시에 투수로 입단을 했으나 곧바로 타자로 전향한 사례라 프로에서의 투수 기록은 아예 없습니다.
이대호나 나성범도 마찬가지 사례이구요.
프로에서 투수 기록이 있으면서 타자로 어느 정도 성공한 사례로는 이호준이 있기는 합니다.
1994년에 해태 타이거즈에 투수로 입단을 했고 1군 투구 기록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적이 처참했죠, 8경기 12.1이닝 투구에 10.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투수를 접습니다.
1996년부터 타자로 전향해서 해태-SK-NC를 거치면서 22시즌을 타자로 활약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