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부모덕도 못보고 집도 가난해요
저도 배운거 많이 없고 많이 벌지 못해요
근데 친오빠는 나이가 36살인데 직장도 없고 가끔 대리운전 스티커 같은거 붙이고 다녀요... 그니까 수입이 전혀 없어요 성격이 장애인 같아서 어디 취직도 못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볼때마다 불쌍하기도 하고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