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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주아가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부르주아가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프랑스에서 나온 말인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부르주아의 정확한뜻이무었이고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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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르주아아는 프랑스어로 성안 사람으로 말하는데 현대에는 유산시민 즉 자본가계급이라고 합니다.

    그의 반대는 프롤레 타리아라고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부르주아지(프랑스어: bourgeoisie, 문화어: 부르죠아지)는 원래 성 안

    사람이란 뜻이었으나 마르크스주의

    이후 현대에는 유산시민(有産市民),

    자본가 계급을 뜻한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르주아 > 계급은 구체적으로 16세기 지리상의 발견이나 해상 무역의 확대로 인해 경제적 실권을 쥐게 된 상인이나 지추 계층을 의미 합니다.

    일반적적으로 부르주아 계급은 14.15세기 이후 교회와 영주의 권력을 떠받들던 봉건적 체제가 흔들리며 농노 해방이 이루어지는 무드를 타고 나타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원래는 성에 둘러싸인 중세 도시 국가의 주민을 이르는 말 이었는가 근대에 와서 절대 왕정의 중상주의 경제 정책으로 부를 축적한 유산 계급으로 시민 혁명의 주체가 된 사람으로 칭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르주아는 사회, 정치, 경제적 입지를 가진 상류사회를 구성하는 인간을 지칭하는 단어 입니다.

    부르주아 라는 말은 중세 성기인 11세기부터 등장했으며 옛 프랑크어인 부르그는 군읍 및 성읍을 뜻하는데 11세기부터는 농업 및 상업적 성장에 힘입은 군읍들이 자체적으로 성벽을 쌓거나, 성 주변에 이곳을 피난처로 삼는 사람들이 정착하며 마을이 자연형성되어 영주가 이를 보호하고 세금을 걷고자 새로 성벽을 쌓으며 중세도시가 발생하고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 특히 상공인 계층을 프랑스어로 bourgeoisie라 불렀습니다.

    이때 bourgeoisie는 시민이 아니라 도시인, 성민 으로 부르는데 근대적 개념으로 시민의 기원은 중세도시가 발전한 이래 근대까지 이곳에 사는 사람들, 자연인구증가, 해방농노의 후손, 타지에서 이주해 온 사람, 도시 근교에서 사는 사람들을 포괄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르주아는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무산계급(proletariat)에 대한 반동적 자의식을 가진 유산 계급을 말합니다.

    Bourg는 프랑스어로 성(城)을 의미하는 바, '성 안에 거주하는 부유한 자'들이란 의미로 풀이하는 것이 일반적인 정의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르주아의 역사는 중세시대로 거쳐 올라갑니다.
    중세시대, 봉건제도에는 4가지 계급이 있었습니다.
    왕/귀족/평민/노예.

    그런데, 이 평민 계급 중에 의사, 법률가 등으로 학식과 부를 쌓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귀족 못지 않은 돈과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식을 가진, 엘리트들이었죠. 하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귀족들이
    '잘난' 그들을 무시하자, 그 엘리트 들은 평범한 평민들을 선동해
    프랑스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귀족 계급이 없어진 뒤,
    이 '엘리트' 들이 새로운 계급을 형성했는데 그것을 사람들은
    '부르주아' 라고 불렀습니다. 이 부르주아 라는 단어의 뜻은
    '성 안사람' 이란 뜻입니다. 부르주아 계급 사람들은 성 안에서 살았고,
    보통 평민들은 성 밖에서 살았기 때문이죠(세금이 비싼 관계로).

    그러나, 이 뜻은 냉전을 거치면서 차차 변질됩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자본주의가를 돈만 아는 '부르주아' 라고 부르며
    경멸하였고, 현대 시대에서 부르주아는 사치를 일삼고, 잘난체 하는
    사람을 일컫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알려 드립니자


    1.사회 중세 유럽의 도시에서, 성직자와 귀족에 대하여 제삼 계급을 형성한 중산 계급의 시민

    2.근대 사회에서, 자본가 계급에 속하는 사람.

    3.‘부자’(富者)를 속되게 이르는 말


    도움 되셨길 바랍니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르주아와 프롤라티리아는 즉 지배계급과 피지배 계급을 나타 냅니다. 공산당 선언에서 주로 언급되는 내용인데여 지금까지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라고 하지요. 자유민과 노예, 귀족과 평민, 영주와 농노, 동업 조합의 장인과 직인, 요컨대 서로 영원한 적대 관계에 있는 억압자와 피억압자가 때로는 은밀하게, 때로는 공공연하게 끊임없는 투쟁을 벌여 왔습니다. 이렇게 기득권 세력 혹은 자본가를 부르주아라고 하고 노동자, 피고용인 등을 프롤레타리아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래는 성에 둘러싸인 중세 도시 국가의 주민을 이르는 말이었으나, 근대에 와서 절대 왕정의 중상주의 경제 정책으로 부를 축적한 유산 계급으로 시민 혁명의 주체가 된 사람을 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