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점프력을 알고 싶습니다.

Question

'벼룩'이 지금은 많이 없어진 상황이지만, 옛날에만 해도 흔히 보았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벼룩이 실제로 점프력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지 설명 부탁드리며, 벼룩은 지저분한 환경에서만 살아가는 것인가요? 벼룩은 흔히들 말하는 '이'와 같은 존재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벼룩은 그 작은 몸집에 비해 놀라운 점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벼룩은 몸길이의 약 200배에 달하는 수직으로의 점프를 할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의 뛰어난 다리 구조와 근육, 또한 그들이 발생시키는 힘의 효율성 때문입니다.

벼룩의 다리는 뛰어난 힘과 힘의 방향을 유지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벼룩은 다리를 단번에 힘껏 폈을 때, 발바닥에서 발생한 힘은 다리의 근육을 통해 대퇴골(사람의 넓적다리 뼈에 해당)에 전달됩니다. 이 때, 다리는 대퇴골로부터의 힘을 이용하여 끝단의 발톱으로 힘을 전달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손실이 최소화됩니다.

벼룩의 정확한 점프력은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무게가 0.5~0.8 밀리그램인 벼룩이 몸길이의 200배에 달하는 수직점프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몸길이가 2mm인 벼룩이 약 40cm의 점프를 할 수 있는 것과 동등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저도 처음에 알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 벼룩은 자기 크기의 만배 이상으로 점프를 한다고 합니다. 현대 과학 측정기준으로는 대략적으로 2m 정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벼룩은 이와는 다른 생명체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잠자는새리 과학전문가입니다.

벼룩의 점프력은 자신의 몸길이의 200배 정도 점프를 한다고 합니다.

뒷다리로 점프하는데 약 30cm정도 뛰어 오릅니다.

벼룩은 지저분한곳에서 생활을 하고, 애완동물이나 침구류등에 서식을 합니다.

벼룩이 발견되면 세탁을 하던지, 해볕이 좋은 곳에 말려 틀어야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몸길이보다 수십 배나 점프할 수 있는 벼룩, 인간으로 치면 몇 십층짜리 빌딩을 쉽사리 뛰어 넘는 셈. 벼룩 점프력은 다리근육의 레실린resilin이라는 고무때문, 이 고무가 힘을 받아 압축 되었다가 1000분의 1초 만에 원 상태로 돌아오면서 받은 에너지를 한 번에 내보내 가능하게 한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협회 크리스 엘빈 박사 연구팀은 초파리에서 벼룩과 같은 것과 같은 레실린 합성 유전잘ㄹ 뽑아내 인공 레실린을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네이처지에 발표. 레실린은 40년 전 이집트 땅메뚜기아 잠자리 날개 조직 연구에서 밝혀졌다. 2001년 초파리에서 레실린을 합성하는 유전자가 밝혀지자, 엘빈 박사팀은 이유전자를 대장균에 이식, 레실린의 기본 구조가 되는 물질을 대량 합성하는 데 성공. 레실린은 3배 가까이 늘어나도 구조가 변화지 않으며, 한 번 튀고 나서 손실되는 에너지가 3%에 불과하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벼룩은 조그마한 다리로 뛰어오르는 엄청난 능력으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습니다.

실상은 피를 빨아 병균을 전파하는 존재이지요

벼룩의 점프력은 자신 몸의 50~100배까지 점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