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격리 해제 후 1-2주가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시기보다는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중요합니다. 즉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전파 가능성은 없습니다. 지금은 확진자가 많이 나와 모든 사람에게 바이러스 농도 검사를 하지 않아 정확한 기간을 알지 못하나 보통은 일주일, 길게는 이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 체내 바이러스 농도는 떨어지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보통 일주일에서 2주 정도 지나면 외부 전파 가능성은 낮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즉 외부로 전파되지 않으려면 바이러스 수치가 체내에서 일정 이하로 떨어져야 하는데 정확히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알 수는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평균 일주일이나 일주일 내로 회복되고 바이러스 수치가 떨어진다고 보고 격리를 해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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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잠복기는 2-3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더 지속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