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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원숭이76
느긋한원숭이7621.07.15

부인과수술후 요실금증세인지 궁금해요.

부인과수술(자궁적출)을한지 1년정도 되어가는데

몇달전부터 화장실가야지하고 생각이 들면

벌써 소변이 조금씩 흐릅니다.

이게 요실금증상인지 부인과수술후의 과정인지

아무데서나 말하기도 부끄러워서 질문해봅니다.

부인과내원을 해봐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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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범람성 요실금이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과민성 방광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겠고 요도괄약근의 문제, 신경탓 방광, 요로감염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진료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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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실금이 있는 경우 어떤 경우에 발생하는 지에 대한 병력청취와 방광염에 대한 검사를 먼저 실시 해야 합니다.

    평소 케겔운동으로 골반저 근육을 강화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그럼에도 효과가 부족하거나 과민성방광이 동반 된다면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고

    슬링이라는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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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궁절제술을 받으신지 수개월이나 지난 상태에서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증상이 부작용으로 뒤늦게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반면에 질문자님의 증상은 전형적인 요실금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인과 보다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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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인과 수술후 1년이 지난시점이므로 수술과의 별개로 방광의 질환으로 생각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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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슨수술을 하셨는지 모르는상태입니다.

    기본적인 정보가 없는 상태로 병원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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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실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인과 내원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방

    1. 골반근육 운동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골반근육 운동을 하면 골반근육이 강화되어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산 후 요실금이 있는 환자에서 유용할 수 있으며 절박성 요실금을 가진 경우에도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은 장기간 훈련하였을 때 효과적이기 때문에 시행 도중에 포기하게 되면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훈련은 동기부여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훈련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요실금 예방을 위한 골반근육운동 방법

    2. 올바른 배뇨 습관

    시간표에 따라 배뇨를 하게 되면 요실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시간 이상 소변을 참을 때 요실금이 생긴다면 3시간 이상 소변을 참지 않고 배뇨를 하여 요실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밖에도 배뇨를 한 후 다시 배뇨를 하여 남아 있는 잔뇨가 다 배출될 수 있게 하여 요실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음식 조절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먹으면 요실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에는 알콜음료, 커피, 차,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 매운 음식, 신맛이 나는 주스나 과일류, 인공 감미료, 쵸콜릿, 시럽, 꿀, 설탕 등이 있습니다.

    4. 다이어트

    비만은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만한 경우에는 다이어트가 요실금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장 운동을 좋게 하고 골반근육을 긴장시켜 주어 요실금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수영이나 유산소 운동 등 전신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요실금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6. 적당한 수분 섭취와 변비 예방

    매일 적어도 6∼8 잔의 물을 마시면 소변을 묽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변비가 심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요실금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 금연

    흡연은 기침을 유발하며 방광을 자극하여 요실금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8.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투여

    노인에서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질, 방광, 요도의 노화 현상으로 요실금이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호르몬 치료가 요실금의 악화를 예방할 수도 있으나 이에 대하여는 현재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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