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웅동체 생물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웅동체인 생물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웅동체 생물의 번식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진행되는 것인지도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자웅동체란 하나의 개체 안에 암컷과 수컷의 생식 기관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생물을 말합니다. 즉, 암수의 구분 없이 스스로 수정하여 번식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죠.
자웅동체 생물은 다양한 생물 분류군에서 발견됩니다.
무척추동물 중에는 달팽이가 대표적입니다. 많은 종류의 달팽이가 자웅동체로 짝짓기를 통해 서로 정자를 교환하며 번식합니다. 그리고 지렁이 역시 대표적인 자웅동체 동물입니다. 역시 짝짓기를 통해 서로 정자를 교환하고 알을 낳습니다. 또한 지렁이와 비슷한 갯지렁이도 자웅동체이며, 히드라도 자웅동체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어류 중에는 일부 고등어와 해마 등이 있으며 식물 중에는 민들레, 호박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웅동체(hermaphrodite)'란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genitalia)를 모두 보유한 생물체(organisms)를 의미하는데요, 선충류와 달팽이류와 같은 무척추동물이나 여러 가지 식물에서 광범위하게 존재하지만, 물고기와 같은 척추동물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전체 동물 종의 약 0.7% 가 암수한몸/자웅동체를 갖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웅동체의 대표적인 예시는 바로 '달팽이'인데요, 달팽이의 방식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잘 알려져 있는 동시적 자웅동체입니다. 두 개체 사이에서 교배 중, 정자주머니(spermatheca)에 저장되어 있던 정자(spermatozoa)를 교환하여 수정하게 되며, 수정란이 발생하여 새로운 개체가 생겨나게 됩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예시는 '지렁이'인데요, 자웅동체인 이들은 교미 시 서로 암 수 배우자(gamete)를 주고받으며, 교미가 끝난 후 헤어진 각 개체는 자신의 수정란을 고치(cocoon)로 둘러싸서 안전한 곳에 둡니다.
자웅동체 생물은 한 개체가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관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생물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자웅동체 생물로는 달팽이, 지렁이, 해삼, 산호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번식할 때 서로 교미하여 양쪽 모두가 수정될 수 있으며, 때로는 자가수정을 통해 번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지렁이는 서로 마주보는 방향으로 몸을 맞대고 교미하며, 교미 후에는 알을 낳아 번식합니다. 자웅동체 생물의 번식 방식은 종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두 개체 간의 교미를 통해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달팽이: 많은 종류의 달팽이는 자웅동체로, 서로의 생식 기관을 사용해 수정합니다.
-조개: 일부 조개류도 자웅동체로, 수정 과정에서 서로의 정자와 난자를 교환합니다.
자웅동체 생물은 두 개체가 서로 교환하여 정자와 난자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수정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달팽이는 두 개체가 서로의 생식 기관을 접촉시켜 정자를 교환하고, 각자의 난자와 수정하여 수정란을 형성합니다.
수정란은 이후 성장하여 새로운 개체로 발전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1. 달팽이: 많은 종류의 달팽이는 자웅동체로, 서로의 생식 기관을 사용하여 수정합니다.
2. 해파리: 일부 해파리는 자웅동체로, 성숙한 개체가 난자와 정자를 동시에 생산합니다.
3. 지렁이: 지렁이는 서로의 생식 기관을 접촉시켜 수정하는 방식으로 번식합니다.
4. 일부 식물: 많은 식물도 자웅동체로, 꽃에서 수술과 암술이 함께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자웅동체는 말 그대로 생물이 남성 그리고 여성 생식기를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대표적인 생물로는 지렁이 그리고 달팽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자웅동체 생물의 종류로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동물들의 에를 들면
달팽이나 민달팽이, 지렁이 등이 있습니다.
먼저 달팽이는 보통 암수생식기가 한 개체안에 갖고있기 때문에
두마리가 서로 만나서 교배하는 방식으로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지렁이도 마찬가지로 암수생식기를 가지고있고 두마리의 지렁이가 서로 만나서
배를 맞댄다음 정자와 난자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 중에는 플라나리아도 있는데, 플라나리아도
하나의 몸에 두가지의 생식기가 존재해서 서로 만나 몸을맞대고 정자와 난자를 교환한다고 합니다.
다만 플라나리아는 몸이 잘게 쪼개져도 여러마리로 각자 생존해서 살아갈 수 있는 종으로 알려져있는데, 계속해서 이러한 방식으로 개체수를 늘려봤자 유전적으로 유전자가 같은 개체만
계속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오랜 세대를 거듭해서 생존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해삼과 해파리 몇몇종들도 물속에서 서로 정자와 난자를 방출시켜 서로 만나게하는 체외수정을 하여 자가수정을 하거나 다른 개체와 이와같은 방식으로 수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한몸에 암수 생식소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자웅동체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어떻게 서로 교배하는지를 알 수 있고 크게 몇가지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먼저 한몸에 암수생식소를 모두갖고있어 다른 종과 몸을 맞대어 번식하는 방법으로 자웅동체지만 이종교배를 한다고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다음은 자웅동체이면서도 자가수정을 하는 동종교배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유전학적으로 이종교배를통해 유전자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번식을 이어나가는것이 더 오랜세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방식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