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주식은 폭락하는건가요?
지금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이 난다만다하고있는데 주말에 이런 내용이있더니 오늘 국내증시가 아주 떡락이네요 전쟁나면 원래이런가요?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쟁이 발발하거나 전쟁 위험이 고조되면 주식시장은 불안감으로 인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쟁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1. 경제 활동 위축: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소비, 투자 등 경제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 실적 악화로 이어져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2.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전쟁은 국가 간 긴장 관계를 고조시키고 지정학적 리스크를 증가시킵니다. 이는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외국인 자금 이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공급망 교란: 전쟁 지역이 원자재 수출국이거나 주요 생산기지인 경우, 전쟁으로 인해 공급망이 교란되어 기업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안전자산 선호: 전쟁 위험이 높아지면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채권, 금 등)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는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모든 전쟁이 주식시장에 같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전쟁의 규모, 지역, 참여국, 지속 기간 등에 따라 주식시장 반응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전쟁 관련 산업(방위, 에너지 등)의 주가는 오히려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식시장은 전쟁 외에도 경제 지표, 기업 실적, 통화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전쟁 위험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할 때는 보다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해당 주식에 투자한 외국인은 자금을 인출하려고 합니다.
자금을 인출하기 위해서는 해당 주식을 매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런 매도세가 한꺼번에 일어나기 때문에 주식이 폭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쟁이나 지역 갈등은 금융 시장에 민감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불안 요소가 높아지면 투자자들이 위험을 회피하고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쟁이나 지역 갈등 발생 시 국제 금융 시장에서는 주식시장과 환율 등에 불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나면 향후 주식시장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식이 빠지고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몰려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전쟁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이슈를 주식시장은 싫어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해져서 금, 달러같은 안전자산은 오르고 주식, 코인같은 위험자산은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과 주식 시장 간의 상관관계는 다양하며, 단순한 일대일 관계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전쟁은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 영향은 다른 요인과 상호 작용하며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투자자는 주식 투자 시 전쟁의 가능성과 영향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은 주식에 악재가 맞긴하져 특히 중동쪽 전쟁은 유가상승에 직격탄이라 우리나라에 특히 영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단기적으로 폭락했다가 막 세계대전까지 이어지지 않고 하니까 이내 회복하기를 반복해왔습니다. 시장은 몰랐던 악재를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에 일단 팔고보자는 심리가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보통 불안감이 증대되는 등
이에 따른 영향으로 주식시장에서 하락을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악영향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최근 상황이 더욱 그렇습니다.
당장 중동에 전쟁이 나면 원유가격 상승 등의 문제가 우려됩니다.
그런데 최근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미국 기준금리인데 원유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고 기준금리 인하가 뒤로 미뤄진다면 주식시장에는 커다란 악재입니다. 이런 우려가 반영되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좋지않은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동 전쟁은 말씀 대로 파급이 큽니다. 당장에 유가와 환율이 뛰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중동 주요국들이 전쟁을 치른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의 1, 2차 오일쇼크는 미국에 스테그플레이션을 몰고 오는 등 글로벌 경제에 엄청난 내상을 입혔습니다.
이런 선례가 있어서 주식 시장 등 금융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다만, 선례가 있었다는 것은 충분히 확전 이전에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니 지켜보시고 대응하실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쟁이나 정치적 불안정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은 석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의 주요 공급원으로서, 이 지역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전 세계의 경제에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이 드리는 부분이라 다른 분들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전쟁시 국내 주식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쟁은 곧 불확실성을 의미하고
불확실성이 증폭되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어서
국내 주식도 내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