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견실한홍학32
견실한홍학32
23.03.03

아파텔은 결국 오피스텔로 분류되는게 맞나요??

아파트,오피스텔을 합친 것으로 아파텔이라는 것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세금이며 규제며 오피스텔인 것 같은데

단순히 주거용 오피스텔이라서 그렇게 붙인 건가여?

오피스텔과는 다른 장점이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3.03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님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아파텔은 그저 아파트의 형식을 가진 오피스텔입니다.

    아파텔은 오피스텔의 일종이므로 오피스텔 취득세인 분양가의 4.6%(취득세 4%, 지방교육세 0.4%, 농어촌특별세 0.2%)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텔은 주로 전용면적 60~85㎡로 소형으로 구성되며, 방 2~3개와 거실, 주방 등을 갖춰 아파트의 모습과 흡사하나 관리비는 아파트 보다 많이 나옵니다.

    소형으로 주거 편의성이 높고 분양가격은 아파트보다 저렴해 주로 1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주거 공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규모는 오피스텔보다는 크고 아파트보다는 작지만 비슷한 구조와 설계가 적용되어 주거가 용이하며, 또 근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곳에 주로 건설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로 오피스텔의 다른 이름이라고 볼 수있죠.

    전용면적 60m2 ~85m2 의 주거용오피스텔을 말합니다. 아파트처럼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으나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아파트보다 좁고 취등록세가 4.6%로 주택보다는 높습니다.

    아파텔의 경우 주위에 음식점, 유흥업소 숙박시설등이 아파텔 주위에 있을 수도 있고요.

    주택수에 계산되지 않고 근생시설(오피스텔)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텔은 아파트처럼 만들었다는 홍보 수단용으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오피스텔이라고 하면 잘 안팔리니 아파트를 갖다 붙인 말입니다.

    아무 의미없이 그냥 오피스텔입니다.

    그냥 좀 큰 사이즈로 만든 오피스텔은 아파텔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